Figma가 UX도 한다고요? AI UXer 강의에서 얻은 비즈니스 설계의 큰 그림

소개

피그마 디자인 강의라고 생각하고 가볍게 청강을 시작했어요.
그런데 웬걸요?
단순한 디자인 도구 설명이 아니라,
UX(사용자 경험) 기반으로 비즈니스 성과를 끌어올리는 설계 방법을 다루는 강의였습니다.

1주차 강의만 들어도 느껴졌어요.
이건 그냥 강의 하나 듣고 마무리할 내용이 아니라,
사업이나 프로젝트 방향을 명확히 설정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이구나... 하는 생각이요.

엑셀로 잘 정리된 자료 덕분에,
같은 영상을 서너 번 돌려보고 열심히 따라 해보았습니다.
드디어 이제서야 글로 정리해 봅니다. 😊

진행 방법

🛠 사용한 도구

  • ChatGPT: 프롬프트 기반 경쟁사 분석 및 콘텐츠 생성

  • Gemini: 추가적인 요약과 정리용 보조 AI

  • NotebookLM: 정리한 자료를 체계화할 때 활용

  • Figma / Figma Jam: UX 설계 및 협업 실습

🔍 학습한 단계 요약 (총 14단계)

  1. 프로젝트 맥락 입력과 수행 지시

  2. ChatGPT에서 경쟁사 분석 프롬프트 가져오기

  3. 산업 트렌드 분석

  4. 비즈니스 비전 수립

  5. 비전 적용 및 명문화

  6. 경쟁사/트렌드 분석 바탕으로 Key Finding 도출

  7. 페르소나 도출

  8. Discover / Define 한 마디로 정리

  9. UX 컨셉 정리 및 문제정의

  10. UX 컨셉 및 키워드 도출

  11. 차별화 아이데이션

  12. UX 컨셉 구체화

  13. 프로토타입 프롬프팅

  14. 아이디어 초안 구현

    ChatGPT 어피니티 다이어그

    한국 음악 앱의 스크린 샷

    Gemini Deepresearch

    한국어 웹 사이트의 스크린 샷



    더블다이아몬드

    색상이 다른 웹 페이지의 스크린 샷


    피그마 AI가 만들어준 웹페이지

검은 배경이있는 웹 사이트의 스크린 샷

💬 에피소드

처음엔 피그마에서 화면 구성만 배우면 되겠거니 했는데,
Figma Jam을 통해 실시간 협업하며 UX 컨셉을 정리하는 게 핵심이더라고요.

덕분에 Figma를 더 잘 써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디자이너가 아니라도 익혀야 할 도구란 걸 절실히 느꼈습니다.

결과와 배운 점

  • 단순한 UI 툴이 아닌, UX 비즈니스 툴로서 Figma의 확장성을 체감했어요.

  • 실시간 협업, Jam 기능이 강력해서 비대면 환경에서도 함께 아이디어를 만들 수 있더군요.

  • 모든 단계를 ChatGPT로 자동화할 수는 없지만, 아이디어의 발화점으로 AI를 활용하는 게 정말 유용했어요.

  • 아직 Figma 디자인 기능은 부족하지만, 계속 배우고 싶다는 의욕이 생겼습니다 💪

  • 이 과정을 거치며 만든 자료는 브랜드맵이나 프로젝트 초기 기획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도움 받은 글 (옵션)

  • 강의 자료 및 정리된 엑셀 시트 (비공개 자료)

  • ChatGPT 커뮤니티에서 공유된 프롬프트 사례들


👉 처음엔 어렵게 느껴져도, 끝까지 따라가 보면 ‘이게 바로 설계의 힘이구나’라는 걸 체감하게 됩니다. 꼭 한번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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