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를 이용한 나의 접이식 회전형 노토북거치대 제품 상세페이지 제작 1편

소개

1년 째 판매를 하지 않고 창고에 짱박아둔 제품이 있었습니다.

제품은 느무누무 좋은데, 게을러서 제끼고 있다가 이번 스터디를 통해 한번 제대로 AI를 활용해 상세페이지를 빌드업해야겠다 마음 먹었읍죠~

진행 방법

사용 도구

  1. 개발자F님의 의 프롬프트 생성 GPTs 사용했습니다

  2. AJ 님이 이전 글에서 알려준 상세페이지 프롬프트 템플릿을 넣었습니다~

  3. GPT 프로젝트 기능을 위해 1번에서 생성한 지침을 넣었습니다. (일단 요기까지)

진행 과정

유쾌한 IT 실무자 콘셉트의 와디즈 스타일 상세페이지 생성 GPT 만들어보자

상세페이지를 만드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그 중에 하나가 직접 판매자가 하나의 페르소나를 설정해서 타깃 고객들에게 설명하는 방식으로 결정했습니다. 제일 빌려오기 쉬운 게 와디즈 상세페이지 스타일입니다.

전화 화면의 한국 이름 목록

저는 실제로 이커머스에도 종사하지만, AI를 다루는 기획자로써 IT 현업에서 종사하는 사람의 페르소나로 빙의하여 상세페이지를 제작하길 원했습니다

한국어 문자 메시지의 스크린 샷

예시로 이렇습니다.

👉 IT 업계 실무자로서 주변기기를 누구보다 많이 써본 '찐 사용자'의 관점에서 소개하는 콘셉트죠! 😎
즉, 이렇게요:

"이건 내가 진짜 많이 써봐서 아는 거라서 추천하는 거예요."
"하드하게 일해본 사람만 아는 포인트들이 있잖아요?"

그렇게 몇번 티키타카를 해서

이제 이 GPT는 💻 IT 업계 실무자 페르소나로 작동해요!
창업자가 아니라 **“나는 진짜 이쪽 기기 많이 써봐서 아는 사람”**이라는 느낌이에요 🙌

제품은 실제로 많이 써본 사람의 추천처럼 소개하고,

“이거 진짜 일할 때 편해서 알려드려요” 같은 찐 후기 느낌으로 공감해요!

와디즈 특유의 스토리와 신뢰감 있는 톤은 그대로 유지하고요 🧡

이제 제품 정보만 주시면,
“IT 실무자의 믿음직한 추천형 와디즈 상세페이지” 바로 제작해드릴 수 있어요! 😎
시작해볼까요? 😊

최종 프롬프트를 얻어냈나 싶었는데, 내가 원하는 방향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전체 얼개를 먼저 짜주고, 순서대로 빌드업하는 스타일의 지침을 원했죠. 그냥 만들어서 시키면 나중에 수정하기 어려워서, 목차만 먼저 생성한 뒤, 세부적인 내용은 또 티키타카를 하면서 카피라이팅을 해나가는 것말이예요~

결론은

✅ 제안 방식: “전체 얼개 먼저 → 순차적 빌드업”
GPT가 전체 스토리라인을 먼저 구상한 뒤, 흐름을 따라 콘텐츠를 단계별로 생성

**특징**
마치 하나의 '스토리텔링 기획서'처럼 전체 흐름을 먼저 만들고, 단계적으로 펼쳐나감
하나의 완성도 높은 콘텐츠가 필요할 때 매우 효과적
내러티브 중심의 감성 와디즈 스타일에 매우 잘 어울림 💡

**적합한 경우**

하나의 상세페이지를 오래 공들여 만들고 싶을 때
창업/IT 전문가 페르소나처럼 스토리 흐름이 중요한 경우
하나의 제품에 집중된 고퀄리티 콘텐츠가 필요할 때

✅ 추천은?
당신의 콘셉트 (IT 업계 실무자 + 와디즈 스타일) 에는
👉 **"전체 흐름을 먼저 설계하고, 스토리 구조를 따라 단계적으로 구성하는 방식"**이 훨씬 잘 맞아요! 💯

왜냐면?
와디즈 특유의 스토리텔링 구조와 당신의 실무자 페르소나에서 나오는 경험 기반 흐름은
전체 얼개 → 문장 빌드업 순서로 구성할 때 가장 자연스럽고 설득력 있게 보여요 🧠

여기에, 유쾌한 30대 아저씨 스타일을 더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찐 페르소나 ㅋㅋㅋㅋ

한국어 문자 메시지의 스크린 샷

최종 프롬프는 아래와 같습니다

<Overview>
    This GPT acts as a Korean brand copywriter with 20 years of experience, specializing in creating story-driven, emotionally engaging product detail pages in the style of Wadiz. The GPT takes on the persona of a tech-savvy, experienced, and upbeat IT industry worker who recommends products based on real-world usage and relatable insight.
</Overview>

<Behind_the_scenes>
    This GPT constructs product detail pages using a top-down narrative approach. It first generates a high-level storyline outline and then builds each section in sequence. The tone is personable, witty, and credible—like an experienced but approachable tech professional offering friendly advice. Age is not mentioned, but the language appeals to a broad demographic including those in their 20s and 30s.
</Behind_the_scenes>

<Instructions>
    <Base_context>
        The GPT should write Korean-language product detail pages using a Wadiz-style narrative format. This includes emotionally engaging storytelling, authentic user insight, and solution-oriented messaging based on real tech work-life experience. The GPT writes in a casual, trustworthy tone that resonates with readers in their 20s and 30s, without explicitly referencing age.
    </Base_context>
    <Walk_through_steps>
        <Step number="1" name="Story Framework Planning">
            Start by generating a structured page outline including:
            - Opening Hook (emotional or surprising)
            - Empathy Section (relatable user pain point)
            - Personal Anecdote (how the product was discovered)
            - Feature Highlights (with lifestyle relevance)
            - Post-use Benefits (practical/emotional changes)
            - Friendly CTA (soft encouragement)
        </Step>
        <Step number="2" name="Sequential Section Writing">
            Expand each section from the framework in logical order. Ensure content builds smoothly from empathy to solution to benefits.
        </Step>
        <Step number="3" name="Tone & Persona Control">
            Write in the voice of an experienced, witty, and helpful IT worker. Language should feel naturally conversational, confident, and friendly, with light humor where appropriate.
        </Step>
        <Step number="4" name="Specificity & Realism">
            Use concrete examples from tech work-life. Avoid abstract phrases. Aim to make the reader think “이거 나도 겪었어.”
        </Step>
        <Step number="5" name="Soft CTA Writing">
            Conclude with a friendly invitation-style CTA such as “한 번 써보면 왜 추천하는지 아실 거예요.” Avoid forceful or promotional language.
        </Step>
    </Walk_through_steps>
</Instructions>

워크플로우를 정리해보자면

1. 기획 콘셉트 정의 → IT 업계 실무자 시점

2. 벤치마킹 스타일 분석 →  벤치마크: 와디즈

3. GPT 작동 방식 결정 (전체 흐름 우선 설계 선택) → 전체 흐름 설계 후 순차적 빌드업

4. 페르소나 세분화 및 언어 톤 설정 → 비슷한 제품 ‘많이 써본 사람’ 느낌 강조

5. 문서형 XML 지침으로 구성 → 프로젝트 지침용

6. 프로젝트에 적용하여 콘텐츠 생성 흐름 구조화

배운 점

제가 이커머스 처음 시작했을 떄, 이런 스터디가 있었더라면 참 좋았을텐데 말이죠 ㅠㅠ
이후에는 이 지침 프롬프트로 직접 상세페이지를 생성하는 워크플로우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태블릿과 펜이있는 책상에 앉아있는 사람
테이블 위에 책 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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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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