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發 AI 챗봇 강타…“韓, AI 후진국…상급개발자 비중 2%도 안돼"

  • 기술·자본·인재풀을 모두 가진 미국과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 중국 기업들과 경쟁하기엔 국내 기업의 상황이 녹록지 않다고 지적함
  • 무엇보다 전 세계 AI시장에서 소위 상급개발자들의 비중이 국내에는 2%가 채 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 상당수의 상급개발자들은 미국과 중국의 비중이 높아 서비스 기획·개발 역량에서 한국이 뒤처질 수밖에 없는 구조를 띠고 있다고 지적함. 상급개발자가 해외에 편중돼 있다 보니, 국내 시장에서는 챗GPT와 같은 구체적인 형태를 나타내는 서비스 개발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