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스태빌리티 AI가 투자자들의 재정적 압력으로 인해 회사 매각을 고려 중임. 런던 기반 회사가 여러 회사와 인수에 대한 초기 논의를 진행했으나, 매각이 확정된 것은 아님.
스태빌리티 AI와 투자자들 사이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으며, 특히 10억 달러 가치 평가를 이끈 코튜 매니지먼트가 CEO 에마드 모스타크의 사임을 요구함.
회사는 2022년 유니콘 등급을 달성했으나, 수익을 초과하는 비용으로 재정적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됨. 스태빌리티 AI는 월 800만 달러를 지출하고 있으며, 11월에는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로 300만 달러의 수익을 예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