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기 AI회고파트너] 회고노트기반 성격검사

Spark!

이번 주에도 숙제를 해 내기 위해 아이디어를 짜내봤다.

이번에 생각해본 내용은 회고노트를 GPT에 입력해서 MBTI를 해보면 내가 해본 MBTI와 어떻게 차이가 날까?

옵시디언으로 작성한 9일간의 회고 ’노트’를 업로드 해 봤다. 메모가 아니라 노트니까 엄청난 insight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Remark!

과거 어떤 때는 INTJ, 어떤때는 ISFJ가 나왔었다. 하지만, 회고 기록을 통한 GPT의 선택은 INFP였다.

결과는 INTJ/ISFJ vs INFP로 몹시 달랐지만, 사람이 양면성이 있어 그런지 GPT의 답변을 들어보면 또 그럴듯 하다. 원래 INFP인데, 내가 회사에 맞게 INTJ, ISFJ가 되었나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이다.

MBTI는 한번 해볼만 하다. 오히려 ‘노트’를 기반으로 추론해 낸 것이라 온라인 검사보다 더 맞는 것 같다.


Relate!

출생순서에 따른 성격에 관한 책을 재미있게 읽은 적이 있어 혹시 출생순서도 추측해 볼 수 있는지 물어봤다. (참고로 나는 중간아이다)

첫째와 몹시 다른 성격인데, 막내나 중간, 외동이면, 첫째 빼고 다 얘기한 상황이라 출생순서 추정은 애매하다.


Relate Again!

요즘 MZ는 잘 모를 수 있지만 라떼는 혈액형에 따른 성격이 유행이었다.

혈액형 검사는 안맞는다. O형인데 O형만 빼고 다 있다고 한다. 이제 혈액형을 통한 성격은 하지 말아야 겠다.


마무리

호기심으로 시작한 일이지만, Insight를 얻기 위해 내 성격의 장점/단점 그리고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정리를 요청했고 내가 직접 작성한 ‘노트’를 기반으로 작성된 내용이라 ‘현재’의 나와 꽤 맞아들어가는 부분이 있었다.

이상 숙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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