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및 목적
한 달 전에 기획하고 절반 정도 써내려간 원고가 있습니다.
제목은 "홍보 전문가가 알려주는 "AI 활용 홍보 콘텐츠 제작 가이드"
당시 목차를 정하고 1/3정도 분량의 원고를 작성했는데 내용 중 상당부분이 허위사실을 예시로 제시하고 있음을 발견하고 이를 바로잡으려 퍼플렉시티 에게 실시간 검색을 해보라며 요청했으나 제대로 수정이 안되어서 작성을 중단했었지요.이번 기회에 정보의 오류를 제대로 바로잡고 책을 써볼까 하고 전자책 만들기 스터디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당시에 챗GPT와 Claude 3.5와 퍼플렉시티 3개 AI모델을 오가며 목차를 뽑고 초안 작성을 했는데 챗GPT가 AI홍보 사례를 제대로 매칭을 못해서 본문원고는 Claude 3.5와 퍼플렉시티를 통해서 작성을 했습니다 .
둘 다 장단점이 있는데 수십차례 대화를 오가며 3장까지 단락단락 원고를 작성하면서 양쪽 원고를 비교하면서 정리를 했습니다. 그런데 리뷰하다 보니 성공 사례 예시들, 특히 수치로 표현한 부분들이 대부분 사 실과 다르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황당해서 출처를 찾아서 표기하고 근거를 확인한 후 검증된 자료만 인용하도록 요청했지만 서너 차례 반복해서 같은 답(틀린 내용)을 반복하더군요. 너무 실망해서 그 날 일단 멈춘 후로 어떻게 하면 이를 바로 잡을 수 있을까를 고민해 왔어요.제가 쓰고자 하는 책은 최근 LLM 모델과 AI 툴의 발전으로 디지털 홍보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고 디지털 콘텐츠를 만드는 이들이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주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이번에는 e-book creator GPT를 이용해서 다시 처음부터 주제를 던져주고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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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에서 E-Book을 검색했더니 "E-Book Creator📚전자책 크리에이터"라는 한글 GPT가 상위 5위에 보여서 얼른 들어가 작업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우선 한국어로 되어 있어서 편하네요.
생성해준 목차는 지난 번에 작성해둔 것과 유사하게 나왔고 세부항목에서 빼야할 것과 추가해야할 것 두어가지 수정하고 그대로 작성하기로 했습니다.
1장부터 다시 원고를 쓰고 있는데 임섭규님이 목차를 업데이트했다며 올린 글을 보니 좋아보여서 저도 그런 방식으로 목차를 바꿔달라고 했더니 너무 마음에 드는 글로 바꿔 주었습니다. 보니까 같은 GPT를 사용하신 것 같더군요.
참고 자료
활용 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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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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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및 인사이트
전체적인 목차 구성은 기존에 했던 것과 유사하지만 주목을 끄는 매력적인 문구로 목차 구성을 하고 나니 벌써 5부 능선을 넘은 느낌입니다. 이미 10여차례 이상 수정을 거듭해온 목차이기에 이 상태로 원고를 작성하고 후기는 다음에 또 올리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구체적으로 최근 트렌드나 지식 정보의 오류를 바로 잡는 방법을 연구하여 공유하도로 하겠습니다. 목차 구성에 영감을 공유해주신 임섭규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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