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목적/기대
"기록"은 하지만 "기억"은 잘 하지 못하는 사람으로서 기록한 인풋(Note+Memo)을 바탕으로 이번주의 주요 인풋과 여러 이슈들을 정리하고, 생각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툴 로서 Obsidian을 활용할 수 있을지가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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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고 있는 기록법: Notion, Mind map, Bookmarking service, Apple note, Kakaotalk message, Slack, Diary, Journal,,, or 회고 프로그램(https://heuton.kr/)
2. 과정
이미 많은 기록 프로그램들을 사용하고 있었기에 해당 기록들을 Obsidian으로 옮기는 작업을 했습니다.
예를 들자면 기존 애플 기본 노트에 있던 내용을
Copy & Paste하여 데이터들을 옮겼습니다.
회고 프로그램을 참고하여 큰 목차를 구성하고 추가적으로 개인 업무 등의 데이터들도 일부 이전하였습니다.
해당 작업을 하면서 데이터가 온전히 의도 했던 상태로 옮겨지지 않을 때도 있어서 조금의 수정을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그 중 단순 Bookmark links는 내용이 부족해 유의미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 고민이 되었지만 기존의 목표가 "다양하게 모인 기록을 GPT를 활용하여 의미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였기 때문에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내용을 덧 붙이진 않았습니다.
추가적인 내용이 필요할까 고민했던 단순 Bookmark links 입니다
이번주의 노트들을 가지고 프롬프트와 함께 GPT에게 물어봅니다.
인풋 노트로는 회고 프로그램과 더불어 개인적 견해들과 고민이 담긴 회의 노트 일부와 서비스에 대한 고민을 했던 업무 일지, Refernce 링크들이 있는 노트를 첨부했습니다.
제가 첨부한 노트는 총 10개 입니다.여러번의 실패
Prompt를 수정하고 Regenerate를 하였지만 계속해서 오류가 생겼습니다. 정확하지 않지만 제가 첨부한 파일들이 각자 다른 형태를 가지고 있지 않아 생긴 문제라고 판단했습니다.
Prompt에 해당 내용을 추가하여 마지막 시도
하였지만 장렬히 실패.
완벽하진 않지만 그나마 정리가 된 내용들은 일정한 템플릿 형식을 유지한 파일들의 내용이었습니다.
실패지만 아직 진행 중 일지도…?
포스트를 작성을 하다 보니 저의 회고 목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