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록으로 AI와의 대화를 통해 나를 진단하는 다른 분들의 사례를 보고, 문득 저는 어떨까하고, 가볍게 기록을 남겨봅니다. 동적인 대화만 했지 기록을 통해서 해본 것은 이렇게 과제로 인해 해보게 되네요 :)
일단 개인 블로그 포스팅으로 올려둔 2023년 자기경영 기록을 챗gpt에게 전달하고, 전문가로 빙의한 AI와 질문을 통해 진단을 받고 조언을 정리해봅니다.
먼저 질문을 시작해봅니다.
그리고,
순차적으로 아래와 같은 질문을 진행했습니다. 이런케이스의 프롬프트가 익숙치 않아서 좀 뻔한 답변이 나올 듯했는데, 역시나^^;; 1,2,3번은 아무래도 뻔할 수 밖에 없었던 듯합니다. 시간이나, 자료량이 많았으면 좀 더 다양하게 나올 수도 있지 않았을까?
1. 내가 어떤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인지?
2. 내가 어떤 분야에 관심이 많았는지?
3. 내가 경험한 어려움은 우엇이고 극복하고 싶었던 난관은 무엇인가?
4. 내가 2024년에는 어디에 집중하면 좋을 것인지?
요지는 그다지 별내용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챗gpt는 제가 스스로에 대해 잘 아는 편이라고 진단하네요. 제 글이 솔직하지 못했나봅니다 ㅋ
그리고 앞으로 추구해야할 것을 5개의 키워드로 정리합니다.
예전에 독서모임에서 수많은 가치들이 적힌 카드를 가지고 스스로 추구하는 인생의 ㄱ가치를 정해진 시간 내에 취하고 이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던 적이 있습니다. 이 때 생생했던 기억이 글을 통해 다시 한번 상기 시킬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좀 더 고도화 되고 밀도있게 얘기해봐야겠네요.
#10기AI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