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 브레인 책 ‘10장 지속적인 실행을 위한 세 가지 변화’을 보면 결핍의 렌즈에서 풍요의 렌즈로 정보를 바라봐야 한다는 내용이 나온다.
결핍의 렌즈로 세상을 바라본다는 건 정보는 늘 부족하고 최대한 많이 비축해둬야 한다는 입장으로 바라 보는 거다. 내가 알고 있는 정보는 가치 없게 여기고 끊임없이 외부에서의 인풋을 갈망하는 것.
풍요 렌즈로 세상을 본다는 건 모든 곳에 강력한 지식이나 통찰의 기회들이 무궁무진하니 모든 지식을 이해하거나 소비할 필요없다라는 관점으로 보는 거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지혜의 씨앗 몇 개고, 그 씨앗은 몇 번이고 찾아오니까 헤맬 필요도 없다는 거고. 인생이 나에게 반복해서 알려주려고 애쓰는 내용에 귀만 기울이면 될 일이다.
이게 메모간 연결의 중요성을 잘 말해주는 메타포 아닐까 싶다. 새로운 정보도 좋겠지만 대체로는 지적 만족감만 높인다. 구슬도 ‘꿰어야’ 보배다. 이미 갖고 있는 구슬을 잘 꿰는 것 만으로 가치가 생성된다.
그 관점에서 노트와 노트의 연결을 바라보며 새로운 통찰을 떠올리는 것, 나아가서 AI의 도움을 받아 이런 연결을 더 촉진하는 것. 이런 행동들을 통해 이미 내 안에 많은 자원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아가는 것. 그게 풍요 렌즈를 통해 행복해지는 방법이지 않을까.
위 내용가지고 text generator 가지고 추가적으로 썼던것도 짤방으로 투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