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독서를 즐겨하는데, 자기 계발 서적의 경우 성공한 사람들이 서로 비슷한 얘기를 많이 한다. 따라서 옵시디언을 통해 공통적인 얘기들을 함께 묶고, 효과적으로 독서노트를 관리하려고 한다.
<좋은 점>
노트끼리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은 것 같다.
그래프 뷰가 정말 멋있다.
<아쉬운점>
사용법에 익숙해지려면 연습이 많이 필요할 것 같다. 기본 기능을 아주 쉽게 사용할 수 있었던 노션에 비하면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형광펜이나 텍스트 컬러 변경 등을 기본적으로 할 수 없어서 아쉬웠다. (노션은 가능)
<궁금한점>
1. 노트안에 노트를 하위로 넣을 수는 없는 걸까? 꼭 폴더로 만들어야만 노트를 넣을 수 있는 걸까?
‘자기 계발’ 노트 안에 ‘10배의 법칙’과 ‘집착의 법칙’을 넣고 싶다.
폴더가 아니라 노트인 경우에는 불가능해보인다. (시도했으나 되지 않았음)
2. 특정 폴더만 그래프뷰로 보고싶은데 해당 방법을 모르겠다.
나는 독서 폴더만 그래프뷰로 보고 싶은데 ㅠㅠ 다 함께 나오거나, 특정 노트를 선택하면 독서에 있는게 다 나오질 않는다.
이미지를 넣어놨는데, 문법을 변경하고 싶을때 자꾸 이미지가 확대돼서 불편하다. 어떻게 해야 한번에 문법을 수정할 수 있는건지 궁금하다. (아래 사진에서 형광펜 친 부분을 한번에 찾아내서(?) 변경하고 싶다.)
책 목차들을 한번에 새 노트로 만들고 싶은데 일일이 앞뒤로 [[ ]]를 붙여서 만들어야 하는게 불편하다.
한번에 리스트를 각자의 노트로 만들 수 있는걸까?
여기서 진한 파란 글씨가 새 노트로 완성된것,
연한 보라색 글씨가 링크만 걸고 노트 내용은 없는것,
검정글씨가 아직 노트화 하지 않은 것이다.
<개선할 점>
나는 저자 이름을 태그로 관리하려고 했는데, 어떤 것이 가장 효율적일지 찾아봐야 할 것 같다. 옵시디언으로 독서 노트를 정리하는 예시들을 찾아보고 적용해 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