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쥐피티를 코딩에 활용하는 사례는 이미 많이 올려주셔서요. 저는 2주 정도 지속적으로 사용하면서 느낀점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우선 활용사례를 간단하게 공유해보겠습니다.
원하는 아웃풋을 설명하면 방법을 알려주기도 하고..
원하는 아웃풋을 설명하면 방법을 알려주기도 하고..
어이없는 문법 오류를 찾아주기도 하고...
뜬금없는 질문에도 친절히 대답해줍니다.
사용해보면서 느 낀점
- 결과의 퀄리티가 좋다 - 코딩이라는 특성. ChatGPT가 알려준 내용을 적용했을때 원하는 아웃풋이 안나올 경우 해당 결과를 재입력하면서 끝까지 물어보면 도출 할 수 있음.
- 비용절감 - 찾아보는 시간 < 질문답변 기다리는 시간 < 질문을 올리기 까지 비용
- 계속 제한없이 질문할 수 있다 - 부담X 질문퀄리티X (답을 바라는게 아닌 힌트를 얻기 위한 어이없는 질문도 가능)
그전까지는 이렇게 저렇게 써보면서 장난하는 느낌으로도 사용하다가 이렇게 실제 도움을 받으면서 쓰다보니, 어느날 트래픽이 많아 막혔을 때가 있었는데 숨이 멎는것 같았습니다. 저도 모르는 사이 의존도가 꽤 높아져 있었습니다.
이전이라면 질문을 올리고 욕먹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면서 대답을 기다렸어야 하는데 지금은 바로바로 물어보고 답변을 듣고 적용한 후 그 결과로 또 질문을 하는 사이클이 빠르게 가능해져서 학습퍼포먼스가 크게 향상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