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욱영
김욱영
Moderator
🌿 뉴비 파트너

AI 글쓰기를 통해 느낀 점

[에디터P]님이 글쓰기 / 책쓰기 채팅방에 공유해주셨습니다.


몇주전에 부천영화제 세션으로 ’2주만에 시나리오‘ 프로젝트를 참여 했습니다. AI 글쓰기를 통해 이야기를 만들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아직은 멀었다.

결국 3가지로 저는 입장을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첫째는 결국 사람이 하게 된다. 둘째는 무엇을 만들고 것인가? (결국 많이 알아야 디렉션을 줄수 있음) 세째 소통 능력 (사람과의 소통도 필요하겠지만 AI와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했습니다.

정리하자면 왜 헐리우드의 작가들이 파업을하는지 조금이나마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메인작가만 살아남게 될 것이라는 것과 저작권에 대한 권리와 남용에 대한 경계에 있다고 생긱합니다.

결국 한국형 AI 기술이 필요해 보였어요. 그런 나라별 문화적 글맛을 아직은 살리지 못한다고 봅니다. 분명 수위에 대한 제한(살인, 강간, 마약 등의 중범죄에 관한 서칭)은 제한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프럼프트 문법 익히기, 시각적 텍스트화 글쓰기.. 이렇게 나열하고 있지만 결국 사람이 쓰기 위한 또 하나의 툴이 등장했다고 봅니다. AI 기술을 폄하할 생각은 없습니다. 저 또한 이 기술로 많은 혜택을 받고 있으니까요?

editor P

5
3개의 답글

👉 이 게시글도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