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MZA AI를 만들고 있는 스티브입니다.
심리상담사에게 상담을 받을만큼 심각하진 않고, 다른 사람에게 나의 속마음을 들키고 싶지는 않는데 한편으로 내 마음을 털어놓고 대화하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내 안에 이미 답이 어느정도 있기도 하지만, 누군가와 대화를 나눈다면 더 쉽게 풀어질 것 같은 마음 속 고민을 부담없이 털어놓을 수 AI앱을 만들어보았습니다.
고민을 상담하는 GPTs를 만들어서 GPTs챗봇과 대화를 할 수도 있지만, 이메일로 답장을 받으면 친구하고 편지를 주고받으며 위안받는 감성이 더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나만 보는 이메일로 고민과 대화를 기록해서 나중에 다시 열어볼 수 있다는 점도 이메일 형태의 봇이 유용할 거란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