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이 어떻게 탄생되었냐하면요~~~~
글쎄, 요한님이 저에게 재즈보컬을 배우고 계신건 다들 아시려나요? ㅎㅎㅎ
레슨하기로 되어있는 날, 서로 너무너무 바빠서 낮부터의 시간이 도통 안나가지고 밤부터 새벽까지 만나는 일이 잦은데요, 이 날도 그런 날이었지요.
그걸 가사로 써달라고 했지 모에요 ㅋㅋㅋ
이건 영어로 가사를 붙인거구요
제가 곡을 만들어서 악보화 해놨었어요
갑자기 이 곡 그대로 한국어로 붙이면 어떻게 될까 하여
요한님께 전달받은 프롬프트 (우리가 같이 작성해놨던) 를 이용해서 덧붙여 한국어를 다시 주문하였습니다
문체를 여러번 바꾸는 주문을 하였고 그때마다 다 알아들어서 아주아주아주 편하게 작업을 시도해봤어요
<총평>
*영어로 이미 제작한 곡에 한국어 가사를 추가로 받아서 붙여보니 어색한 점이 많이 생겨서 가창 시 노력이 필요할 거 같아요
*한글 가사에 대한 이해도도 꽤 높아져 있는 상태로 파악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