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 GPT에 두가지 페르소나를 동시에 주고 스스로 대화하고 합리적인 결론을 도출할 수 있는가? 를 알어보고 싶었다.
방법: 최근 이슈가 되는 “중대재해 처벌법”을 스스로 학습하고 서로 반대 입장을 가진 페르소나를 설정해서 토론을 수행하게 했다.
도구 : Chat GPT, Copilot
피드백
- Chat GPT는 최근 이슈나 법령 사이트 검색기능을 잘 수행하지 못해 원할한 진행이 어려웠다. (chat gpt -4, 플러그인 webpilot 다 마찬가지)
- Copilot 검색기능을 잘 수행하여 진행할 수 있었다.
- 토론에 앞서 이슈에 대해 충분한 학습을 시키는게 중요했다.
- 사회자의 중간 개입을 통해 상대방을 관점을 비판하게 하는등의 방법은 좀 더 풍성한 관점을 갖게 하는 것 같다.
- 명령을 이해할 수 있는 프롬프트 문법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아래와 같이 했더니 토론을 전개 방식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토론을 1번만 수행하고 바로 결론을 내버리는 실수를 계속 반복했다.
그래서 프롬프트에 밑줄과 같은 명령을 추가 하였더니 잘 수행 하였다.
그런데 처음에 10번 반복하라고 하였더니 A,B 한쌍을 10번으로 이해하지 않고 A를 한번, B를 한번으로 계속 인식하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
문법을 좀 다듬어야 겠다. 해결법 아시는 분 댓글달아 주세요
먼저 토론 사항의 주제를 학습하게 하였다.
이렇게 사전 학습을 시킨후 토론을 진행하였다.
그런데 자꾸 이정도 하다가 멈추는 것을 반복한다. 하마 한번에 표현되는 어떤 리소스의 문제 인듯 하다.
그래서 멈춘곳 부터 다시 하라고 하니 또 첨부터 하다가 비슷한 내용만큰 채우고 멈춘다. 글자수 제한이 걸려있는지 도대체 모르겠다.
그래서 이어서 해달라고 했더니 이어해 해준다.
역시 프롬프트 문법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 닫는다.
이렇게 결론까지 도출하였다.
다시 한번 결론 이유를 묻는 것으로 마무리 하였다.
그런데 동일한 내용을 반복했는데 매번 같은 결론이 나오는것은 아니고 정 반대의 결론도 나온다. 그때 그때마다 다른 것 같다.
그릭도 이때 사회자의 역활이 있으면 좀더 풍성한 관점을 내놓고 토론을 하게 되는 것을 목격했다.
내용이 길어서 간단하게 사회자 입장에서 다름과 같이 관여를 하고 이 맥락에서 토론을 하라고 하니 토론의 관점이 점더 풍성해 지는 것 같았다.
#9기AiATO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