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방의 khk님께서 Plugin에 Access 받으신 사용 후기입니다
- 한번에 3개까지 Plugin 선택 가능
- Klarna → 제품 전반 검색X, 특정 제품만 검색.
- Expedia → 8월 항공권을 물어봤으나 4월의 항공권을 제시
- Expedia의 특징은 '잘못된 답변임을 인지(자가검증)' 하였으나 재요청X
- 플러그인에 요청하는 Parameter, 플러그인 회사 String 확인 가능
- 필수 Parameter, 옵션 Parameter 모두 확인 가능
- Zapier → 일일이 Action을 설정해야함 ( AI 자동설정 / 미리 지정값 결정 옵션 각각 존재 )
- 결론 : 현재는 네트워크 오류가 잦고 느림. 가능성을 보고 계속 실험할 것이나 실사용은 아직 X
( Zapier = 앱과 서비스를 연결하여 워크플로우를 자동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온라인 플랫폼 )
( Parameter = ChatGPT의 출력을 조정하는 매개변수, ChatGPT성능을 최적화하는데 쓰임 )
[khk] 오늘 플러그인 액세스를 받고 여러가지 실험도 하고 사용도 해보았습니다. 제 기대가 컸는지 생각보다 효용성이 떨어졌습니다. 네트워크 오류가 더 잦았고, 너무 느립니다. Klarna 의 경우에는 제품 전반을 검색하지 못하고 특정 제품만 검색을 해주어서 실질적인 가격 비교가 불가능했고, Expedia 의 경우에는 8월 뉴욕 서울 왕복 비행기 항공권을 물어봤을 때 4월의 항공권을 주었습니다. Expedia 오류 과정에서의 특징으로는 Expedia 에 요청한 답변이 유저가 요청한 답변과 다르다는 것은 인지하고 잘못된 답변을 주어서 죄송하다고 하지만 Expedia 에 재요청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즉, Expedia 가 뱉은 Response 의 정확도를 ChatGPT 가 다시 한번 검증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플러그인에 요청하는 파라미터와 써드파티 플러그인 회사에서 뱉어내는 스트링은 모두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답변에서 오류가 났을 때 어디에서 문제가 발생했는지 확인이 가능했고요. 각 플러그인의 필수 파라미터와 옵션 파라미터 값들을 물어봤을 때 ChatGPT가 모두 알려줬습니다. Zapier 의 경우에는 Install 과정에서 Zapier 로그인을 한 이후에 일일이 Action 들을 설정해주어야 했습니다. 자동으로 AI 가 찾을지 혹은 미리 지정할지 결정하는 옵션들이 각각 있었습니다. (Zapier 의 경우 익숙하지 않아서 조금 더 사용해봐야 좀 더 정확히 알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플러그인을 계속 실험해볼것같습니다. 정말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니까요, 하지만 현 상태가 지속될 경우에는 실사용은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정말 복잡한 사용성을 AI 에게 맡길 수 있거나 킬러 콘텐츠가 있다면 사용하겠지만요.
Zapier에서의 Action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