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21일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인 '클로바X'와 검색 서비스 '큐:(Cue:)'의 출시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들은 콘텐츠 제작에서의 인공지능 활용을 가능하게 한다.
'클로바X'는 GPT와 유사한 대화형 에이전트로, 질문에 답하고 다양한 글쓰기를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서비스와 연동할 수 있다. 9월에는 '큐:'가 출시되며, 복합적인 질문을 이해하고 신뢰도 있는 정보로 답변을 생성하는 능력이 강조된다.
네이버는 또한 9월부터 '스마트에디터'에 '하이퍼클로바X'를 결합한 글쓰기 도구를 일부 창작자에게 제공하며, 10월부터는 기업 고객 대상의 인공지능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는 기업의 생산성 향상 및 맞춤형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을 돕는다.
네이버, GPT 기반 인공지능 서비스 '클로바X' 및 '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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