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저니, IP 분쟁에 대한 서비스 약관을 변경

This Week in AI: Midjourney bets it can beat the copyright police | TechCrunch

지난주, 이미지 및 비디오 생성 AI 스타트업인 Midjourney가 저작권 분쟁에 관한 약관을 조용히 변경했습니다. 이는 회사가 AI 기술을 통해 창작물의 저작권자와의 법정 다툼에서 승리할 것이라는 자신감의 표현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Midjourney는 대규모의 공개 웹사이트와 저장소에서 수집한 이미지와 텍스트를 기반으로 학습되며, 이는 저작권 침해 논란의 중심에 있습니다.

Midjourney는 저작권 작품의 대담한 사용으로 알려져 있으며, "Toy Story"부터 "Star Wars", "Dune", "Avengers"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TV 쇼와 영화 프랜차이즈를 훈련 데이터에 사용했다는 증거가 있습니다. 만약 법원이 이러한 사용이 공정 사용 범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한다면, Midjourney는 현재와 같은 방식을 계속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이는 회사에게 큰 법적 위험을 안겨주는 도박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인공지능 분야에서는 다양한 소식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AI를 활용한 광고가 부정적인 주목을 받았고, EU 당국은 선거를 앞두고 AI 플랫폼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OpenAI와 Elon Musk 사이의 법적 분쟁, AI가 설계한 분자에 대한 연구, 그리고 인공지능이 튀르크멘스탄 위성 이미지를 분석하여 메탄 배출량의 증가를 발견한 사례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이야기는 AI 기술이 얼마나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지, 그리고 이로 인해 사회와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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