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되고 나서, 가장 많이 들었던 이야기입니다. 재밌게도 많은 사람이 책을 쓰고 싶어 하지만, ‘자기 자신은 할 수 없다’고 믿으며 시도할 생각조차 하지 않습니다.
책 쓰기, 진짜 어려운 것일까요?
18살 때부터 3권의 책을 만들고 7년 동안 매일 같이 글을 써온 제 입장에서는, ’No’입니다. 책은 ‘특별한 사람만 쓰는 것’이 아닌, ’책을 쓰는 과정에 특별한 사람이 되어가는 것’이기 때문이죠.
이번 워크숍에서는 책을 쓰는 그 모든 과정을 공유합니다. 책 쓰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이것을 통해 ‘책 쓰기에 대한 큰 흐름’을 이해하게 됩니다. 특별히 이번에는 챗 GPT를 이용해서 그 과정을 효율화시키는 방법도 공유드릴 예정인데요. 책 쓰기가 막막하게 느껴지셨던 분들에게는 꿀 같은 희망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