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중국 상해로 여행가는데, 원래 아이폰 메모 어플의 기본 표를 활용해서 여행가계부를 적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클로드에게 그냥 문장을 뭉텅이로 던져서 항목에 맞게 쪼개 넣는 걸 시켜보았습니다 !!
가장 먼저 현재시간을 넣고싶어서 프롬프트를 여러번 던져봤지만, 날짜만 정확하고 시간은 허위로 입력을 하더군요…
질문을 해보니 불러올 수 있는 건 날짜까지인듯하여, 텍스트 입력 시점의 시간을 표에 바로 넣는 것은 포기했습니다. 문장 적을 때 휴대폰 화면 위에 있는 시간 슥 보고 넣어야겠습니다..
프롬프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처음에 마지막줄: ** 결과 출력시 ~~를 넣지 않으니 계속해서 이전 데이터를 불러오느라 표에 넣는 시간이 지체되어서 넣어봤습니다. 아주 속 시원하게 해결 되었습니다.
사용한 프롬프트.txt다음은 3개의 행이 추가되고 마지막에 전체 데이터를 불러오는 과정입니다.
잘되어서 기분 좋네요 ㅎㅎ
실제로 여행다녀와서 쓸만했는지 후기도 남겨보겠습니다 !!
<시행착오>
‘황포강 유람선’을 황포강 유람선이라고 적으니 [위치]에 황포강만 들어감.
느낀점이 조금 트리밍되는 것 같다.
시간이 텍스트 넣는 시점으로 못하는 것이 너무 아쉽다… 방법이 없나?
<궁금한 점>
Opus로 진행했는데, 하위 모델인 sonnet,haiku로도 성능이 괜찮을까?
웹에서 사용하는 클로드는 데이터를 많이 잡아먹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