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경험콘텐츠 방에서 나의 경험을 콘텐츠로 만들어 수익화 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내가 어떤 경험들을 가지고 있는지 정리해 볼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파트너님이 추천해 주신 “세상에서 가장 쉬운 하고 싶은 일 찾는 법”을 읽으면서 그 동안 나는 어떻게 살아 왔는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책에서 주어진 90가지 질문(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 소중히 생각하는 것(가치관))을 하나하나 읽어가면서 정말…..충격을 받았네요 ㅜㅜ
나름 열심히 살았는데 최선을 다해 살았는데 대답할 수 있는 질문에 서너 개 뿐이었어요 ㅜ
숙제 할 시간은 다가오고, 질문에 답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고민하고 있던 찰나에 파트너님의 톡이 생각났어요!
“내가 평소에 많이 듣는 말은 무엇일까요?”
이것을 바탕으로 몇 가지 질문을 만들고, 다른 팀원분들이 여러 가지 검사 결과를 넣으신 것에서 힌트를 얻어 저두 강점 검사, 직업 선호도 검사, 성격 유형 검사, 생활사 검사 결과를 간단히 넣어서 저를 완성했어요.
AI로 마인드 맵 그리는 거 해 보고 싶어서 여러 가지 툴을 찾아보았는데 가장 많이 사용하시는 웜지컬이나 마이로직 트리 도 해 보았는데 처음 사용하기에는 어렵네요;;
저는 가장 쉽고 직관적인 gitmind(https://gitmind.com/kr/one-liner-mindmap) 로 그려 보았어요.
그리고 정리한 내용을 지피티에게 주고 저에 대한 키워드 10가지를 뽑아 달라고 했어요.
아쉬워서 클로드에게도 부탁해 보았습니다.
뽑아주는 키워드가 사뭇 다른 것 같아요. 스타일도 다르고..
이 정도 정보로는 제 어떤 경험을 돈으로 만들 수 있을지 아직 감은 오지 않네요..
남은 질문 모두 작성하고, 제 정보를 더 넣어 보고 나서 한번 더 돌려 볼 예정입니다.
소크라스테스가 왜 ‘너 자신을 알라’ 라고 말했는지 뼈져리가 느끼는 한주 였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나를 더 사랑하고 나에 대해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새롭게 콘텐츠를 만들만한 주제를 찾았어요!! 한 주간 나에 대해 열심히 생각한 노력의 결과인 것 같아요!!^^ 그 주제가 궁금하시다면~ 다음 이 시간에!!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