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요한
구요한
🎖️ 마스터 파트너

논문 읽고 정리한 내용으로 나와 논의하기(with GPT API and Obsidian)

옵시디언은 좋다.

연구자라면 많이 읽고 많이 쓰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일텐데, 옵시디언은 내 인사이트와 연구노트를 하나의 지식관리 체계로 구성해서 나의 기억, 통찰, 학습 과정을 융합하고 논의할 수 있게 한다.

누구와 논의하는가? 바로 나 자신과 논의할 수 있다.

전반적인 화면 구성이다. 내가 작성한 노트와, 이 노트에 연결된 다른 노트들을 시각화하여 볼 수 있다.

또한 GPT API를 사용하여 내 노트 내용을 읽은 GPT와 대화할 수 있다. GPT를 사용하는 과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의도와 맥락을 전달하고 나의 컨텐츠를 상세하게 이야기하는 것인데, Obsidian + OpenAI API를 사용하면 이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Obsidian의 Smart Connections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되며, 자세한 문의는 카톡방이나 댓글로..).

이 노트에는 논문을 읽고 정리한 논문 본문의 내용 요약과 나의 생각들이 들어있다. 또한 메모하면서 이전에 메모했던 다른 논문 리뷰나 나의 아이디어들도 활성화된 링크로 연결할 수 있다.


이 노트가 어떤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는지를 볼 수 있는 화면.


Smart Connections 기능을 사용해서 노트의 내용을 GPT에게 전송하고 논의를 시작한다.

📦 Review of Rasche and Seidl (2020) 노트를 기반으로 Nonaka ikujiro의 knowledge creation과 ronald burt의 structural hole 개념을 연결해줘.

노트에 언급된 논문인 "A Luhmannian perspective on strategy: Strategy as paradox and meta-communication" (Rasche & Seidl, 2020)은 전략 관리를 루만의 사회 시스템 이론과 메타 커뮤니케이션의 개념을 통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논문과 Nonaka ikujiro의 지식 창조 이론 및 Ronald Burt의 구조적 공백 개념을 연결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Nonaka ikujiro의 지식 창조 이론은 조직 내에서 지식을 창조하고 공유하는 과정을 강조합니다. 이 이론은 지식을 개인 수준에서 조직 수준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설명하며, 지식의 창조는 개인 간의 상호작용과 경험의 공유를 통해 이루어진다고 주장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Rasche와 Seidl (2020)의 논문은 전략적 관리를 메타 커뮤니케이션으로 개념화하고, 조직 내에서 의사소통의 역할을 강조합니다.

Ronald Burt의 구조적 공백 개념은 사회 네트워크에서의 정보 흐름과 혁신을 연구하는데 사용됩니다. 구조적 공백은 네트워크 내에서 다른 개인 또는 그룹과의 연결이 부족한 상태를 의미하며, 이는 정보의 흐름과 혁신을 촉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Rasche와 Seidl (2020)의 논문은 전략적 의사결정과 의사소통의 복잡성을 강조하고, 조직 내에서의 의사소통과 결정이 어떻게 구조적 공백과 관련되어 있는지를 탐구합니다.

따라서, Nonaka ikujiro의 지식 창조 이론은 Rasche와 Seidl (2020)의 논문에서 다루는 메타 커뮤니케이션과 연결될 수 있습니다. 지식 창조는 개인 간의 상호작용과 경험의 공유를 통해 이루어지며, 이는 메타 커뮤니케이션의 한 형태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Ronald Burt의 구조적 공백 개념은 Rasche와 Seidl (2020)의 논문에서 다루는 의사소통과 결정의 복잡성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구조적 공백은 정보의 흐름과 혁신을 촉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조직 내에서의 의사소통과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렇게, Nonaka ikujiro의 지식 창조 이론과 Ronald Burt의 구조적 공백 개념은 Rasche와 Seidl (2020)의 논문에서 다루는 메타 커뮤니케이션과 의사소통의 복잡성과 연결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을 고려하여 조직 내에서의 지식 창조와 혁신을 이해하고 전략적 의사결정에 적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글이 길어서 피곤하니 불렛으로 요약을 지시한다.

위의 내용을 불렛으로 정리해줘

- Nonaka ikujiro의 knowledge creation 이론은 조직 내에서 지식을 창조하고 공유하는 과정을 강조한다.
- Rasche와 Seidl (2020)의 논문은 전략적 관리를 메타 커뮤니케이션으로 개념화하고, 조직 내에서 의사소통의 역할을 강조한다.
- Ronald Burt의 structural hole 개념은 사회 네트워크에서의 정보 흐름과 혁신을 연구하는데 사용된다.
- Rasche와 Seidl (2020)의 논문은 조직 내에서의 의사소통과 결정이 구조적 공백과 관련되어 있다고 탐구한다.
- Nonaka ikujiro의 knowledge creation 이론은 Rasche와 Seidl (2020)의 메타 커뮤니케이션 개념과 연결될 수 있다.
- Ronald Burt의 structural hole 개념은 Rasche와 Seidl (2020)의 의사소통과 결정의 복잡성과 관련될 수 있다.


표로도 정리하면 어떨까 해서 다른 질문을 던져본다.

메타 커뮤니케이션에 대해서 luhmann, nonaka, burt의 세 학자의 관점을 정리해줄래? 표로 만들어줘

| 학자      | 메타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관점                                                                                                                                                                                                                       |
|-----------|-------------------------------------------------------------------------------------------------------------------------------------------------------------------------------------------------------------------------------------------------|
| Luhmann   | Luhmann은 메타 커뮤니케이션을 사회 시스템 이론의 핵심 개념으로 간주합니다. 그는 사회 시스템에서 의사소통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연구하며, 메타 커뮤니케이션은 의사소통의 뒷단에서 이루어지는 시스템의 자기 참조적 기능을 의미합니다. 이는 시스템이 자신의 의사소통을 관찰하고 조절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 Nonaka    | Nonaka는 메타 커뮤니케이션을 지식 창조의 핵심 요소로 간주합니다. 그는 조직 내에서 지식을 창조하고 공유하는 과정을 설명하며, 이는 개인 간의 상호작용과 경험의 공유를 통해 이루어진다고 주장합니다. 이러한 지식 창조는 개인과 조직 수준에서의 메타 커뮤니케이션을 필요로 합니다.                                        |
| Burt      | Burt는 메타 커뮤니케이션을 구조적 공백과 연결하여 연구합니다. 그는 사회 네트워크에서의 정보 흐름과 혁신을 탐구하며, 구조적 공백은 정보의 흐름이 차단되는 공백이나 빈틈을 의미합니다. Burt는 이러한 구조적 공백을 해소하고 연결성을 강화함으로써 메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정보의 흐름과 혁신을 촉진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


마지막으로 개념에 대한 정의를 물어본다.

메타 커뮤니케이션의 정의를 정리해줘. 불렛으로

- 메타 커뮤니케이션은 의사소통의 뒷단에서 이루어지는 시스템의 자기 참조적 기능을 의미한다. (Luhmann)
- 메타 커뮤니케이션은 지식 창조의 핵심 요소로서, 개인과 조직 수준에서의 의사소통을 필요로 한다. (Nonaka)
- 메타 커뮤니케이션은 구조적 공백과 연결하여 정보의 흐름과 혁신을 촉진할 수 있다. (Burt)


이런 식으로 내가 미리 작성했던 나의 생각들을 그대로 활용해서 나와 이야기하는 자리에서 GPT를 조교로 사용할 수 있다.

7
2개의 답글


👀 지피터스 AI스터디 13기 둘러보기

지피터스 채용

2천만 크리에이터의 원-소스 멀티-유즈 노하우를 함께 실행할 팀원을 찾고 있습니다!

수 백개의 AI 활용법을 발견하는

AI 스터디 13기 모집

⏰ ~10/31(목) 23:59까지

👉 이 게시글도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