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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 AI에 대한 다른 시각의 접근법. 증강 지능과 ACHIEVE 프레임워크

밴더빌트 대학의 Prompt Engineering 강의를 듣다가 인상 깊은 부분이 있어서 메모해두었던 내용을 GPTers 회원들과 공유합니다.

생성 AI를 인간의 지능을 확장하는 도구 즉 증강 지능(Augmented intelligence)의 관점에서 접근하여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한 것인데, 특히 생성 AI를 처음 접하는 회원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래는 해당 GPT를 통해 한번 정리한 내용입니다.


AI는 인공 지능이 아닌 증강 지능에 초점을 맞춰 접근해야 합니다. 증강 지능은 사람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AI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목표는 인간의 창의성, 생산성, 문제 해결 능력을 증폭시키는 도구인 '정신의 외골격'을 만드는 것입니다.

증강 지능은 인간을 계속 연결해 줍니다. 증강 지능은 도움과 지원을 제공하지만 인간의 지도, 감독 및 개선에 의존합니다. 이를 통해 사람이 자동화에 밀려나지 않고 프로세스에 필수적인 존재로 남을 수 있습니다. 증강 지능은 인간과 기계의 강점을 결합하여 우리가 더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편견에서 벗어나고, 새로운 솔루션에 영감을 주고, 혼자서는 할 수 없었던 위대한 일을 성취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는 인간의 가능성을 확장합니다. 이러한 협력적 접근 방식은 인간과 AI가 모두 고유한 역량을 가지고 있음을 인정합니다. 핵심은 인간의 고유한 기술과 불꽃을 보강하고 보완하는 방식으로 AI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Achieve 프레임워크는 사람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지능을 증강하는 방식으로 제너레이티브 AI를 사용하는 접근 방식을 제공합니다. 인간과 AI의 강점을 결합하여 창의성, 생산성,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Achieve 프레임워크의 주요 측면은 다음과 같습니다:

  • A (Aid in human coordination): 인간 조정 지원 - AI를 사용하여 회의 요약, 계획의 모호성 해소, 필요한 후속 조치를 식별하는 등 팀 조정을 돕습니다. 이는 팀원 간의 의사소통을 향상시키고, 계획의 명확성을 높이며, 실행 가능한 단계를 제시하여 효율적인 협업을 촉진합니다.

  • C (Cut out tedious tasks): 지루한 작업 제거 - 반복적이고 일상적인 작업을 자동화함으로써 사람들이 더 창의적이고 의미 있는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를 통해 인간의 시간과 노력을 더 가치 있는 작업에 할애할 수 있게 됩니다.

  • H (Help provide a safety net): 안전망 제공 - AI가 작업을 검토하고 사람이 놓칠 수 있는 실수나 오류를 잡아냄으로써 신뢰성과 정확성을 향상시킵니다. 이는 발표 자료의 기술 용어 검토에서부터 팀 간의 충돌 가능성 식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황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 IEV (Inspire better problem solving and creativity): 더 나은 문제 해결 및 창의력 고취 - AI를 사용하여 인간의 생각을 자극하고, 새로운 해결책을 모색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합니다. 이는 AI가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인간의 창의력을 확장하는 파트너로서 기능하게 만듭니다.

  • E (Enable great ideas to scale faster): 훌륭한 아이디어를 더 빠르게 확장 - AI를 활용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신속하게 프로토타이핑하고, 대규모로 전개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맞춤형 워크숍 이메일 생성에서부터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이러한 확장성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ACHIEVE 프레임워크는 인간과 AI의 상호작용을 통해 인간의 능력을 증강하고, 더 큰 창의력과 효율성을 달성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 이 프레임워크는 AI가 인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능력을 보완하고 확장하는 도구로서의 역할을 강조합니다.

이러한 증강 지능 사고방식을 채택하면 인간이 자동화에 밀려나지 않고 프로세스에 필수적인 존재로 남을 수 있습니다. 핵심은 AI의 기능을 활용하면서 동시에 AI의 작업을 가치 있게 평가하고, 안내하고, 개선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적절히 활용하면 제너레이티브 AI는 개인과 조직이 달성할 수 있는 것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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