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영화로 1분컷 요약본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제가 20번은 본 것 같은 영화 ^^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입니다.
특히나 이 영화는 주옥 같은 대사가 많습니다.
이 중에서 그 중 영화가 끝날 즈음에 나오는 대사가 있습니다. 위 1번의 내용인데요~
벤자민 버튼(브래트 피트)이 딸에게 애써 보내지 못한 편지의 내용입니다.
원제 :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대사 : "For what it's worth: it's never too late or, in my case, too early to be whoever you want to be. There's no time limit, start whenever you want. You can change or stay the same, there are no rules to this thing. We can make the best or the worst of it. I hope you make the best of it. And I hope you see things that startle you. I hope you feel things you never felt before. I hope you meet people with a different point of view. I hope you live a life you're proud of. If you find that you're not, I hope you have the strength to start all over again."
한국식으로 표현하려고 보니 번역기의 느낌이 납니다.
맘에 안듭니다. ㅋㅋ
영화의 실제 한국 대사를 찾아봅니다.
→ 하고 싶은 것을 시작하는 데..시간의 제약은 없단다.
넌 변할 수 있고 혹은 같은 곳에 머무를 수도 있지.. 규칙은 없는 거니까
최고로 잘 할수도 있고, 최고로 못할 수 도 있지. 난 네가 최고로 잘 하기를 바란단다.
그리고 너를 자극시키는 뭔가를 발견해 내기를 바란단다.
전에는 미쳐 느끼지 못했던 것들을 느껴보길 바란단다.
서로 다른 시각을 가진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기를 바란단다.
너가 자랑스러워하는 인생을 살기를 바란단다.
이게 아니다 싶으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할 수 있는 강인함을 갖기를 바란단다.
→ 여러 버전이 있었는데 이게 제일 맘에 듭니다.
사진을 캡쳐하고 편집합니다. 대략 80컷정도 나오네요.
일단 영화의 스토리의 순서대로 사진을 편집해 봅니다.
1:1로 해서 위에 텍스트를 넣을지 9:16으로 해서 위치를 자유롭게 할지 심하게 고민 됩니다.
오늘은 일단 9:16으로 갑니다.
음악을 고릅니다. 한 시간 넘게 소요…..
엇!!!! 기대 안했는데 캡컷에 맘에 드는 음악을 발견햇습니다. 아…. 다행.;;
자 사진 음악에 잘 맞춰서 올려봅니다.(아직도 음악에 맞춰서 사진을 넣는게 시간이 듭니다. 0.001초가 맘에 안들 때가 많습니다. ㅋㅋㅋ;;)
사진에 맞게 대사도 넣어줍니다.
이제 유튜브에 올립니다.
이 영화를 아시고 좋아하시는 분들이시라면 같이 공감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해봅니다.^^
오늘 편집하다가 살짝 센치해짐. ㅋㅋㅋ
요기로 오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벤자민 버튼_딸에게 쓰는 편지 #브래드피트 #Brad Pitt #명대사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