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영상을 챌린지를 통해 매일 제작하고 있습니다.
정리봇님이 추천해주신 블링 (vling.net) 사이트를 통해 조회수 높은 영상을 골라 스크립트를 복사하여 챗지피를 통해 패러프라이징 하는 것으로 몇번 만들었고…
60분 쇼츠 영상과 심리학을 연결한 브랜드 “1분 심리학”까지 완성했는데…
블링에서 작성된 스크립트가 솔직히 말씀드리면 별로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좀 갈등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제가 실행력이 매우 떨어지는 사람인 이유가.. 제대로 실행도 못하면서 사전에 뭐가 부족하다, 뭐가 이상하다 면서 주저하고, 준비하다가 결국 제대로 실행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쉽게 빠른 실행이 목표이고 질적인 측면은 천천히 생각하자고 했는데..
자꾸 글이 눈에 거슬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사례나, 이론적 내용을 넣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블링을 통한 스크립트 작성을 나름대로 프레임 워크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챗지피티를 활용해서 물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중학교 2학년은 좀 그런것 같아서 대상을 바꾸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타캣, 주제, 내용등에 대해 꼼꼼하게 정보를 주었습니다.
그러자 1분심리학 스크립트가 완성됩니다.
구조의 순서가 좀 바꾸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어 수정을 합니다.
새롭게 만들어 준 것이 맘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미리 관련된 주제를 많이 확보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열된 주제중 하나를 골라서 스크립트 작성 요청을 했습니다.
그러자 이렇게 작성해주었습니다.
글 자체는 괜찮았는데 호기심이 생길만한 실험결과가 떠올랐습니다. 바로 마이크로 소프트사에서 진행한 심리실험으로 업무중 방해가 되는 메시지를 받았을때 이것을 잠시 보았다가 다시 업무집중에 돌아가는데 걸리는 시간을 실험한 내용이었습니다. 이것을 추가했습니다.
꽤 맘에 들었습니다. 이것을 바로 적용해 봐야 겠다고 생각 해서 위 글의 복사해서 비디오 스튜에 넣어서 목차를 빼고 쇼츠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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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맘에 가장 내용의 쇼츠가 완성되었습니다.
이후 부터는 쇼츠 스크립트 제작을 블링에서 하지 않고 위 챗지피티의 1분심리학에 들어가서 제가 생각하는 이론을 한줄 넣으면 유사형식으로 만들어 주어서 이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8일간 쇼츠 챌린지 성적을 공개합니다. 부끄럽습니다. -ㅡ유튜브
틱톡 성적을 공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