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를 원했지만 뮤지컬 음악?이 되어버린 가을 노래 ^^

//1) 가을의 감성을 노래한 곡 GPT와 함께 작사, 작곡하기

처음엔 가사가 맘에 들지 않았는데 노래를 만들어 부르니 잘 어울리더라구요. 거의 다 곡에 반영했습니다.

[절 A] (1-4 마디)

C | Am | F | G

[너무나 아름다운, 가을의 커튼 속,

낙엽이 춤을 추네, 바람에 몸을 맡겨.]

C | Am | F | / G

[서글픈 이 밤 공기, 내 마음을 스치고,

가을의 노래 들려, 슬픔의 멜로디.]

[절 B] (9-12 마디)

Am | Em | F | C

[그대여 기억하니, 우리가 함께한 그날,

별빛 아래 속삭임, 노랫소리 같았어.]

Am | Em | F | G

[잡았던 따뜻한 손, 이제는 추억 뿐인데,

빛바란 가을 속에, 우린 어디 있을까.]

[절 A] (13-16 마디)

C | Am | F | G

[또 다른 계절 속에, 시간은 계속 흘러,

낙엽이 춤을 추네, 바람에 몸을 맡겨.]

C | Am | F | G (끝맺음으로 C 코드로 마무리)

[하지만 내 마음은, 그대로 멈춰있어,

가을 바람이 불면, 당신을 찾게 되네.]

마디 수가 16 마디가 넘고 두 줄씩 같은 코드가 반복되고 있지만 절충해서 진행해 봅니다.

중간에 Am로 시작하는 8마디를 4마디로 줄여보았어요.

경쾌한데 가사와 곡이 착 붙지 않네요~

2) 단조로 변경하기

받은 코드를 3도씩 내려서 단조로 바꾸고 템포를 70정도로 바꾸어 보았습니다.

피아노로 코드를 눌러 대략 분위기를 보고 단순하지만 멜로디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전 그냥 제가 3도씩 내려서 단조로 바꿔 보았는데 GPT 시키니까 처음엔 틀리더리 3도씩 내려서 만들라고 하니 얼추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집에 있는 피아노로 피아노1(멜로디 라인), 피아노2(코드위주), 스트링과 목소리를 다 따로 녹음하고 지난 음악방 발표 사례를 참고해 밴드랩 사이트에서 간단히 믹싱을 해보았습니다.

피아노로 연주하고 들으면서 다른 파트 녹음하는 식으로 아날로그로 녹음했더니 박자가 조금씩 어긋나서 아쉽네요~

3) ‘가을‘ 최종본 ^^ : 밴드랩에서 믹싱하기

https://www.bandlab.com/

편집하면서 씽크 맞춰보려고 조금씩 잘랐더니 반주와 어긋나는 부분이 생겼지만 일단 여기까지 해보렵니다~ ^^ 재밌게 진행했습니다.다음 글에는 밴드랩 사용법 간단히 올려볼까 합니다.

평소 같으면 이런 이별, 사랑 노래 따윈 오글거린다며 만들 생각도 안하겠지만 GPT와 함께 하니 내 틀을 벗어난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는 장점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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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밴드랩에서 조금 수정해 박자를 맞추고, 코러스?를 넣어보았습니다. 별로 티는 안나지만 박자 맞춘 것에 만족합니다 ^^

5) 보너스 트랙 (초2가 부르는 사랑 노래 ㅎㅎ~)

대화 링크 : https://chat.openai.com/share/efba6901-abdc-47c1-a4cd-3578b1caf9de

================================================= 8기 프리스쿨

달리3 활용 가을 느낌의 이미지 생성

문밸리리 활용해 영상으로 변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