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1위 CSP(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인 AWS(아마존웹서비스)가 최근 공개한 기업용 클라우드 '베드록'을 통해 초거대 인공지능(AI) 시대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 AWS 모니터링 담당 부사장은 "몇년전만 해도 AI 머신러닝(기계학습) 모델의 파라미터(매개변수)는 수백만에 불과했으나 이제는 수백억개로 늘어 '파운데이션 모델'이 대세"라며 "이를 통해 챗GPT 같은 생성형 AI가 부상하고 있고, 아마존 베드록은 생성 AI 앱을 구축하고 확장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고 말했다.
- 이어 "기업은 베드록을 아마존의 파운데이션 API(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며 "콘텐츠 마케팅·캠페인 등을 할때 작업을 효과적으로 도와 베드록은 생성 AI의 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23.05.03] AWS "베드록으로 생성AI 발전 기여…6년간 韓인재 20만명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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