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정보 유출 등을 막기 위해 임직원들의 챗GPT 사용을 금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삼성전자는 모바일과 가전을 담당하는 디바이스경험(DX) 부문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챗GPT 등 생성형 AI 사용을 제한한다고 공지했다.
- 다만, 이번 생성형 AI 사용 금지 조치는 DX 부문에만 한정되고 반도체 등을 전담하는 반도체(DS) 부문에선 적용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된다. DS부문의 경우 챗GPT 사용과 관련해 사내 게시판에 생성형 AI 오남용을 주의하라고 공지했다. 또 각 팀장은 팀원들에 챗GPT 사용 가능 범위를 교육한 것으로 전해졌다.
[23.05.02] “가전·모바일 사업 기밀 유출될라, 삼성 DX 임직원 챗GPT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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