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5.08] 구글, 타사에 도움 되는 AI 논문 발표 금지

  • 구글이 다른 회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인공지능(AI) 눈문 발표를 금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정책은 오픈AI가 챗GPT를 발표한 이후 정해졌다.
  • 이에 따르면 딘 수석은 챗GPT가 출시된 직후 열린 AI 연구팀 구글 브레인의 분기별 회의에서 "오픈AI가 우리 논문을 참고해 빠르게 기술을 따라잡았다"고 발표했다.
  • 이로 인해 2019년 이후 500여건의 AI 관련 논문을 내는 등 연구 발표를 장려하던 분위기가 180도 변했다는 설명이다. 자체 개발한 AI 기술의 경우 이를 활용해 실제 제품을 줄시한 후에만 연구 발표가 가능해졌으며, 논문 게재는 회사의 별도 승인이 필요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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