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 "AI성능 5년내 3만배로 향상"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 "AI성능 5년내 3만배로 향상"
  • 김 사장은 구글AI가 열어주는 새로운 가능성을 창의성(Creativity), 양방향성(Interactivy), 생산성(Productivity)의 3가지 키워드로 설명

  • 창의성의 예로 '구글 포터'를 든 그는 AI를 적용해 사진을 더 정교하게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미지 역시 생성AI를 적용, 생동감 넘치는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고 함

  • 양방향성에 대해 김 사장은 "구글은 검색에서 출발했다. 여기에 AI를 적용해 사람간 소통을 개선하고 있다"면서 '슈퍼차징 서치'라는 용어를 써가며 "기존 검색과 AI검색은 사용자 경험 면에서 확연한 차이가 있다"고 강조

  • 구글 맵도 마찬가지다. 젠AI를 적용해 양방향성을 개선했다. 또 이머시브 뷰(Immersive View) 기반 3차원(3D) 영상으로 시간대와 날씨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지도를 제공

  • 생산성 향상과 관련해서는 구글 워크스페이스(Workspace)를 예로 들었다. 구글 워크스페이스에 AI를 적용해 영상과 문서 제작이 이전보다 훨씬 높은 생산성을 낸다는 것이다. 이를 김 사장은 "인턴 2~3명을 두고 일하는 것과 같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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