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AI, 거품 아닌 필수-패러다임 변화 속도
인공지능(AI)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대학생들은 챗GPT와 바드 등 글로벌 IT 기업들의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하고 있으며, 관련 기업 주가가 급등하면서 AI 열풍이 거세다.
예종철 KAIST 디지털 헬스 추진 단장이자 대한의료인공지능학회 회장은 의료 영상 등 다양한 분야에 AI를 접목시키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대한의료인공지능학회는 의사들이 모여 출범한 학술모임으로서 AI와 의료산업 활성화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AI를 활용한 신약 개발이 가능하며, 한국의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AI를 활용하여 응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AI의 활용으로 신약 개발 기간을 축소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