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일상 속 AI' 드라이브 가속...'하이퍼클로바X' 수익 본격화
네이버는 4분기부터 지난 8월 공개한 자체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X'를 인프라로 삼아 다양한 고객향 서비스와 기업향 상품을 공급하며 신규 수익원 발굴을 본격화한다는 목표
'큐:(생성형 AI 검색 서비스)'나 '클로바 포 라이팅'과 같은 서비스들이 대 고객향(B2C) 서비스들이 굉장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이야기
최 대표는 "지난 9월 PC 테스트를 시작한 큐:는 사용성이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답변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11월부터 PC 통합검색에 부분 적용 시 네이버만이 보유하고 있는 양질의 데이터를 활용해 주제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