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욱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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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자동화를 하는 3가지 방법

자동화 툴인 Make를 이용하면 챗GPT가 생성한 콘텐츠를 이메일로 발송하여 자동화된 뉴스레터를 만들 수 있습니다. Make과 언어모델을 이용하여 자동화된 뉴스레터를 보낸 3가지 사례를 정리했습니다.

1. RSS를 이용해 내가 원하는 웹사이트를 이메일로 받아보기

웹사이트의 새로운 글이 올라올 때 마다 RSS를 이용하여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RSS는 웹사이트의 새 글을 받아보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RSS를 찾아 새로운 글이 올라올 때 마다 확인할 수 있도록 Make에서 설정했습니다. Make의 RSS 모듈을 이용했습니다.

📌 웹사이트의 RSS 가 없는 경우

웹사이트의 RSS가 없는 경우에는 rss.app 에서 웹사이트의 rss 피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의 RSS도 만들 수 있어 더욱 다양한 형태로 뉴스레터를 구성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RSS를 통해 얻은 콘텐츠의 본문을 챗GPT API를 이용하여 한 문단으로 정리했습니다.

그런 다음 챗GPT가 요약한 결과물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도록 설정했습니다.

이 방식을 응용하면 자동화된 뉴스레터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RSS를 이용하여 미국 주식과 관련된 뉴스를 매일 받아보는 사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례 자세히 보기 →

2. 퍼플렉시티 API를 이용해 최신 내용을 담은 뉴스레터 만들기

퍼플렉시티는 챗GPT와 같은 언어모델이지만 답변에 대한 출처를 남겨준다는 점이 다릅니다. 퍼플렉시티는 다른 서비스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API를 제공하는데요. 퍼플렉시티 API를 이용하면 최신의 뉴스를 웹에서 찾아서 뉴스레터에 포함할 수 있습니다.

뉴스레터의 본문을 퍼플렉시티 API로 만들어, 최신 내용을 담은 뉴스레터를 만든 사례입니다.

사례 자세히 보기 →

3. 뉴스레터의 템플릿을 만들어두어 정해진 형식의 뉴스레터 만들기

화면에 한국어 텍스트가 있는 모바일 앱

챗GPT와 같은 언어모델로 뉴스레터를 만들 때, 이상한 형태로 뉴스레터가 만들어지진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이때 뉴스레터의 형식을 미리 지정해두는 것 만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클로드의 아티팩트 기능을 이용해 클로드와 대화하면서 뉴스레터의 템플릿을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정해진 템플릿으로 뉴스레터를 자동화하여 발행한 사례입니다.

사례 자세히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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