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코드 앱을 개발할 때 보기 좋은 디자인을 만드는 것과 사용자 여정, 데이터 베이스를 기획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클로드는 이 문제를 해결해줍니다.
클로드로 앱의 디자인과 사용자 여정을 기획하고 노코드 앱 빌더인 버블로 구현하면 보기 좋은 디자인을 가진 복잡한 앱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앨리스님의 사례를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1. 클로드의 도움을 받아 앱을 설계하기
만들고자 하는 서비스를 고민한 이후, 본격적인 앱을 만들기 전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사용자 여정을 고려해서 앱을 설계(IA)하는 일입니다. 이때, 클로드에게 만들고자 하는 앱을 설명하고 앱을 설계해 달라고 부탁할 수 있습니다.
2. 클로드로 기본적인 UI를 기획하기
클로드에는 웹사이트나 차트를 만들고 공유할 수 있는 아티팩트 기능이 있습니다. 이 기능을 이용해서 설계한 앱을 한 페이지씩 UI로 기획할 수 있습니다.
클로드에게 앱의 구조와 화면 별 기능를 설명하고 각 화면 별로 UI를 기획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14번 반복한 결과 모든 페이지의 UI를 기획할 수 있었습니다.
📌 앱을 기획할 때 클로드의 프로젝트 기능을 이용해보세요
클로드에는 프로젝트 기능이 있습니다. 앨리스님은 클로드의 프로젝트 기능을 이용하여 하나의 주제에 대해 가상의 팀을 구상하고 궁금한 점이 있을 때 마다 물어보는 식으로 이용했습니다.
맥락을 한정할 수 있어서, 만들고자 하는 앱으로 맥락을 한정하고 가상의 전문 팀원의 시각에서 피드백을 받는 것이 정 말 좋은 경험이었다고 합니다.
클로드와 버블을 이용해서 매월 MVP를 만드는 스터디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스터디 확인하기 →
3. 클로드가 앱의 데이터베이스를 설계하게 하기
화면에 있는 구성(component)이 어떤 데이터 형태를 가질지 설계하는 일(DB 스키마 설계)은 고통스럽습니다. 데이터간의 관계를 이해해야 하고, 앱이 변경될 때 확장성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때 클로드의 도움을 받아 데이터베이스를 설계할 수 있습니다. 만들고자 하는 화면을 넣고 클로드에게 데이터베이스 설계를 부탁했습니다.
4. 클로드로 만든 UI 그대로 버블로 앱을 만들기
클로드와 기획한 UI, 데이터베이스를 그대로 노코드 앱 버블로 따라 만들었습니다. 그랬더니 내가 만들고자 하는 서비스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노코드 앱을 사용할 때 보기 좋은 디자인을 가진 복잡한 앱을 만들기란 어렵습니다. 클로드에 도움을 받으면 노코드앱의 디자인과 기획 문제를 해결해줍니다. 앨리스님의 사례에서 전과정을 더 자세히 알아보세요.
사례 확인하기 → [1편] [2편]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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