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MCP 사례를 쓰기 위해 chatGPT와 대화 중 아이디어를 얻어 현재 나의 가장 큰 문제인 체계적이지 못한 파일 정리 시스템.
Obsidian, Filesystem MCP를 설치하고 구요한 교수님의 CMDS 체계를 바탕으로
나만의 지식 분류 시스템을 실제 폴더 구조로 구현하는 시도를 함
진행 방법 1
✅ 어떤 도구를 사용했고, 어떻게 활용하셨나요?
Obsidian MCP: 나의 지식과 기록을 마크다운 기반으로 정리하기 위한 중심 도구
Filesystem MCP: 나만의 CMDS 시스템을 원드라이브에 정리하기 위한 도구
구요한 교수님의 CMDS 체계: 나만의 지식 분류 시스템의 지향점
ChatGPT (나의 AI 코치): 전체 시스템 설계, 폴더 구조 구성, 태그 체계 정리에 적극 활용
💬 사용한 프롬프트 (일부)
“내가 구요한 교수님의 CMDS 분류 체계를 최대한 원형 그대로 Obsidian에 정착시키고 싶은데 가능해?”
“내가 만든 CMDS 구조에 맞춰 OneDrive 폴더를 재정리하고 싶어.”
1. 수집하기 → 2. 분류/정리 → 3. 탐구/실험 → 4. 창작/산출 → 5. 회고
단계 | 폴더 | 설명
① 수집 | 📖 100 Inbox | 아이디어, 메모, 회의록, 링크, 감정기록 등 모든 시작점
② 구조화 | 📖 200 System | 분류 기준 참고, 노트 템플릿 적용, CMDS 코드 부여
③ 탐구 | 📖 300~700 | 주제별 분석, 연구, 실험, 정리, 생각 확장
④ 산출 | 📖 800 Contents | 블로그/강의/영상 등 결과물로 표현
⑤ 회고 | 📖 700 Balanced Life | 일간/주간 회고, 루틴 점검, 배운 점 정리
📁 MyVault/
│
├── 📖 100 Inbox/
├── 📖 200 System/
│ ├── 🏛 CMDS Guide.md
│ ├── 📐 Note Templates/
├── 📖 300 JSHA/
├── 📖 400 Investment/
├── 📖 500 AI Experiments/
├── 📖 600 Growth/
├── 📖 700 Balanced Life/
├── 📖 800 Contents/
│ ├── ✍️ Blog/
│ ├── 🎓 Lecture/
│ └── 🎬 Youtube/
결과와 배운 점
✅ MCP를 활용해 폴더 생성 및 CMDS guide.md 등 note 생성
✅ 폴더 구조와 태그 체계, 파일명/메타데이터 규칙까지 완전히 정립
✅ Obsidian과 Agent를 연결하는 흐름이 생겼고, 파일 자동 분류의 기준도 명확해짐
✅ 처음엔 막연했지만, ‘내가 무엇을 정리하고 싶은가’를 스스로 자각하는 기회가 됨, 하지만 여전히 미흡한 부분이 많아 명확한 나만의 규칙을 만들어 가야함
✅ MCP 설치시 config.json 파일을 Cursor에서 열면 틀렸을 때 바로 cursor에 수정 요청이 바로 가능해 디버깅 과정을 최소화 할 수 있음.
⚠ 시행착오
CMDS가 너무 방대한 느낌이 들어 내 언어로 간결화하는 과정이 필요했음
MCP Filesystem 설치/연결 초기에 폴더 기준이 없어 Agent가 잘 읽지 못했음
-> 오류가 생긴 로그 파일을 불여 넣기 하면 cursor에서 바로 수정 가능
💡 나만의 꿀팁
구조를 잡기 전에 “내가 자주 다루는 주제”를 먼저 써보자
CMDS의 태그 축은 처음엔 복잡해 보여도, 그대로 써보고 불필요한 건 나중에 줄이는 방식이 좋을 것 같다. 써보면서 본인만의 분류 체계 정리 시스템을 만들어야 함
🔧 앞으로의 계획
자동화 테스트: 기존 폴더를 자동으로 분류하여 새로 생성한 폴더에 분류하고 태그하기
도움 받은 글 (옵션)
구요한 교수님 월간 옵시디언 및 유튜브 영상들
ChatGPT 코칭 대화 (오늘 나와의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