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월간 베스트를 지속하고 있는 꾸준한준님의 꿀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홍보는 책을 쓰기시작하면서부터 해야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출간후에는 서평리뷰를 꼭 부탁해야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1. 전자책은 “혼자 쓰는 것”이 아니라 “함께 쓰는 힘”이다
발표자는 13기부터 GPTers 프로그램을 꾸준히 참여하며 전자책 4권을 출간한 경험을 가진 사람임.
혼자 쓰면 중간에 포기하기 쉽기 때문에, 반드시 스터디와 ‘페이스메이커(스터디장)’와 함께 가야 끝까지 완주할 수 있다고 강조함.
특히 밤 11시 집필 인증 문화가 강제 동기부여 역할을 하며, 이것이 완주율을 결정한다고 경험적으로 설명함.
2. 완벽한 글보다 일단 쓰고 출간하는 경험이 훨씬 중요하다
전자책은 수정이 쉽기 때문에 처음부터 완벽하려고 하지 말 것.
“마음만 먹으면 일주일 만에도 전자책 한 권을 쓸 수 있다”는 실제 경험을 공유.
머릿속에 80%는 이미 가지고 있는 내용이라, AI의 도움을 받으면 글이 훨씬 빨라진다고 설명.
3. 출간 후 판매는 예상과 다르다 — 가격·판매량의 편견을 버려라
4,900원짜리 전자책을 냈는데 500원 로열티인데도 매달 수익이 들어와 놀랐다는 경험 공유.
반대로 정가가 높은 책이라고 해서 자동으로 잘 팔리는 것도 아님.
중요한 건 출간 자체가 주는 브랜드 가치와 지속적 판매 구조라고 강조.
4. 마케팅 전략: “책 나오기 한 달 전부터 홍보 시작”
많은 사람들은 출간 이후 홍보를 시작하지만, 실제로는 집필 중부터 노출해야 한다고 강조.
스터디 일정, 집필 인증, 목차 일부, 표지 시안 등을 SNS에 꾸준히 올려야 독자가 기다린다고 함.
발표자는 PDF 맛보기 파일(5장 정도)을 무료 배포하면서 홍보 효과를 크게 봤다고 설명.
5. 전자책 표지·간지·목차는 AI와 Canva로 빠르게 해결
표지나 간지, 목차 구성 등을 너무 고민하지 말 것.
Canva 템플릿을 활용하면 스킬이 없어도 ‘전자책 표지’가 금방 만들어짐.
표지 사진도 “내가 좋아하는 사진”이 아니라 독자가 좋아하는 사진을 선택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 강조.
6. 리뷰(서평) 전략: 순위에 가장 큰 영향
전자책 플랫폼의 알고리즘에서 서평 수가 중요함.
책을 선물하거나 공유할 때 리뷰를 꼭 부탁하라는 실전 팁 제공.
25개 이상 리뷰가 쌓이면 차트 상위권에 유리하다는 경험적 조언.
7. 출간 전략: “출간일은 월 초가 유리하다”
주간/월간 차트 구조를 활용하면 월 초 출간이 월간 1위를 노리기 쉽다.
본인은 11일 출간이라 월간 1위 타이밍을 아쉽게 놓쳤다고 사례 공유.
8. AI 도구 활용: 글쓰기 속도와 품질 모두 높아진다
GPT, Claude, NotebookLM 등을 적극 활용하면:
목차 설계
초안 작성
내용 검증
문장 퇴고
→ 모두 빠르게 해결 가능
특히 “전문성은 내 경험에서 나오고, 정리는 AI가 도와준다”는 실전 체감 팁 공유.
9. 책 출간은 ‘끝’이 아니라 ‘시작’
전자책을 출간하면 그 뒤에 강의, 컨설팅, 두 번째 책으로 연결됨.
발표자도 전자책 이후 강의·출판사 제안 등 활동 범위가 크게 확장됨.
첫 책을 쓰면 자신감이 생기고, 결국 여러 권의 책을 쓰는 선순환으로 이어진다고 강조.
10. 핵심 요약 (3줄)
완벽함 말고 완주가 중요하다. AI와 스터디 페이스메이커를 반드시 활용하라.
쓰기 중부터 홍보하라. 출간 후가 아니라 ‘집필 과정’이 최고의 마케팅이다.
전자책은 브랜드 확장 도구다. 출간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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