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유튜브 숏츠로 조회수 3천 찍기!

우선 유튜브 영상 링크 먼저 공유드립니다:

세계 최초의 모델


사용 툴: Claude 3 + Midjourny + Videostew

(이하 음슴체)

1. 숏츠 주제/내용 선정하기
채널의 메인 키워드였던 ‘모델’ 관련 내용을 다루면 좋겠다고 생각. 은사님이신 교수님께서 쓰신 ‘모델학’책의 내용에서 세계 최초의 모델 관련 내용을 발췌하여 활용함.

2. 스크립트 작성하기
책의 내용을 발췌하여 클로드에게 스크립트로 재구성 요청

몇 번의 프롬프트를 받은 끝에 마음에 드는 버전 나옴

일부 문구를 수정하여 최종 스크립트 확정

Tip: 스크립트 draft가 나오면 최종 스크립트 다듬기는 메모장이나 워드가 아닌 바로 편집툴(i.e. VideoStew)에 앉혀 작업하기! (클로드가 제안해주는 씬 설명을 기반으로 텍스트 배치)
이유 - 메모장에서 아무리 잘 다듬었어도 막상 편집툴에 앉혀 TTS 입혀보면 어색하거나 길어지는 부분이 있기 마련. 하여, 처음부터 씬 기반으로 스크립트를 다듬는 것이 효율적임.

3. 이미지 생성하기

구글에서 검색한 인물, 건물 이미지를 활용하여 씬별 이미지 생성

Tip:
미드저니의 —cref 기능 사용하기! 화질이 떨어지는 옛날 사진임에도 꽤 그럴듯하게 만들어 줌.
이미지 생성 시 프롬프트에 —ar 9:16 넣기! 이 부분은 만들고자 하는 숏츠 프레임 구성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 (예를 들어 상단에 제목이나 자막이 위치할 일정 공간을 비워둔다든지) 개인적으로는 9:16으로 뽑는게 여백에 대한 별도의 디자인 과정을 생략할 수 있어서 편했음.
프롬프트에 Photorealism style 추가하기! 이미지는 취향의 영역이겠지만 photorealism 스타일이 실사와 이미지 그 중간쯤에 있는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좋았음

4. 최종 편집하기

이미지들을 편집툴에 마저 올려 편집

생각보다 성우와 음악을 고르는데 시간이 소요되었음.
시간될 때 선호하는 bgm과 성우 리스트 등을 정리해두면 제작 시간이 단축될 것 같음.

5. 유튜브에 올리기

이 부분은 제작과 별도로 러닝이 많았지만 시간 관계상 생략^^;;

노트북으로 영상을 올리니 썸네일 선택이 안돼서 아래와 같은 썸네일을 강제로 부여받게 되었음..
(유튜브가 생각하는 최초의 모델 스웩..?)


#AI숏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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