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지피티스로 사업 계획 구상하고, 매피파이로 마인드맵 그리고, 클로드로 정돈했습니다.
배경 및 목적
이번 스터디를 통해 진행해보고자 하는 건 전송 받은 링크의 내용 사전 요약 서비스입니다.
링크 자체는 정상이나 당황스러운 광고가 떠서 주변을 둘러본 적,
저는 종종 그런 경험을 하는데요.
(알고리즘의 결과물은 아닙니다....ㅎㅎ)
사실, 이 아이디어는 AI 스타트업 단톡방에서 어떤 분이 광고에 이상한 게 떴다며 다른 분들과 농담하신 걸 보고 떠올린 아이디어 입니다.
이미 카카오톡에서 링크 내용을 일부 미리보기로 보여주기는 하지만,
전체 내용을 파악할 수 없어 결국 들어가 보게 됩니다.
그러다가 광고가 많이 붙은 기사에 들어가게 되면 팝업 끄다가 잘못 넘어가게 되기도 하고, 많이 불편했어요.
그래서 아예 이번 기회에 만들어보자! 하고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그 김에, 카카오톡 혹은 문자로 받은 링크를 잘못 들어가 스미싱에 걸리시는 분들을 도울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이번 주의 목표는 이 아이디어를 실행하기 위한 정리 격으로, 마인드맵 그리는 것까지입니다.
참고 자료
여행가J님의 날로먹는 브랜딩
활용 툴
1) ChatGPT - GPTs 중 스타트업 컨설턴트
https://chatgpt.com/g/g-QoNBXa0L5-seutateueob-keonseolteonteu
2) Mapify : 마인드맵 서비스
https://mapify.so/ko/app/new
3) 클로드
실행 과정
우선, 아이디어만 가지고 챗지피티로 갔습니다.
GPTs에 여행가J님을 검색하면 만드신 챗봇들이 있다는 소리가 기억나
검색해서 찾아봤습니다.
저에게 딱 알맞은 챗봇을 이미 만들어놓으셨더라구요?
물어봅니다.
마인드맵 만드는 방법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줍니다.
다시 물어봅니다.
내용 중간은 스크린샷을 생략했습니다.
이제 필요한 부분의 텍스트를 매피파이로 붙여넣기합니다.
스터디 진행 시에는 다른 gpts를 사용하시고 링크를 붙이셨었는데,
해당 gpts를 쓰기에는 제가 좀더 내용을 이해한 후 활용하고자 다른 gpts를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마지막 답변 부분만 매피파이로 옮겼습니다.
만들어 졌습니다.
결과 및 인사이트
전, 이번 스터디를 시작하기 전엔 MVP 뜻은 스포츠에서만 쓰이는 뜻으로 알았던 문외한입니다.
그런데 AI 덕에 이렇게 쉽게 만들어졌네요.
물론, 이 마인드맵은 앞서 gpts에 물어본 내용을 바탕으로, 클로드와 함께 추가 보완할 예정입니다.
그래도 누군가에게 하나하나 물어가며 배우거나,
검색을 반복하여 조금씩 적용할 방법을 찾아나가는 것에 비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효율적입니다.
이렇게 새로운 분야로 도전하는 문턱을 낮추어 주는게 ai의 또다른 장점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