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세컨하우스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커뮤니티를 만들고자 합니다.
이런 생각을 하게된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세컨하우스를 갖고 싶어하는 분들이 너무 많은데, 그들에게 직&간접적인 도움을 주고 싶다.
잠재고객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직접 듣고 싶다.(잠재 고객이 가장 원하는 것을 알고 싶다.)
GPT가 가장 잘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진리같은 정보를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런 부분의 장점은 빠트리는 것 없이 점검할 수 있다는 것에 있습니다.
일단 세컨하우스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커뮤니티를 만들려고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프로세스를 알려달라고 합니다.
그럼 1번부터 순서대로 하나씩 구체적으로 물어보면서 내용을 구체화 해갑니다.
2번 항목은
지루하니깐 3번부터는 생략합니다.
…
GPT가 알려준 세부 항목들에서 의미있는 내용들을 추출해서 마인드맵을 그려봅니다.
(유니님께서 알려주신 툴을 사용해봅니다.)
마인드맵을 요약하면,
시장조사 및 대상고객 : 세컨하우스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직설적으로 모집해서 포커스 그룹을 구성해서 진행
비전 및 목표 설정
- 장기 : 지속가능한 세컨하우스 문화의 선도자&전문지식의 자원의 허브
- 단기 : 초기 워크샵플랫폼 선정 : 5개 항목 모두 → 항목 모두를 만족하고 포커스그룹의 Tool 접근성을 고려해서 ‘네이버카페’로 결정
콘텐츠 및 프로그램
- 4주 워크숍 프로그램 개발
- 세컨하우스 백과사전마케팅
- 오프라인 : 아파트 게시판
- 온라인 : META
- 콘텐츠 : 세컨하우스 백과사전을 활용한 콘텐츠 마케팅회원참여 : 보상체계, 멘토링 프로그램, 웹세미나, 피드백 및 제안 게시판
모니터링&개선 : 4항목 모두
결과적으로 위 항목들을 고려하여 아래 3가지 주요 기능으로 구성하고,
네이버카페를 개설하고 기능별로 진행을 준비합니다.
이 글의 제목처럼 저는 사람 만나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요^^;;
그럼 본격적으로 사람 안좋아하는 사람이 커뮤니티를 구축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