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기 사이드 프로젝트 스터디 참가중인 키믄별입니다.
첫 주차때 발표했던 [프로젝트 효도] 결과물을 들고 돌아왔습니다.
[6기/사이드 프로젝트] 1탄. 프로젝트 HYODO 시작 (ft. 장미오일 마케팅 전략 & 세일즈) | GPTers 그룹챗GPT가 써준 카피를 조합해서 리틀리로 ‘영업용 랜딩페이지’를 만들었구요. 진행과정 정리해보겠습니다.
홍길동 | 010-1234-5678[사용 툴]
챗GPT4
Web Pilot Plugin
캔바
리틀리 (Littly)
(+) 소요시간 : 챗GPT대화 30분, 캔바 작업 30분, 리틀리 작업 1시간 = 총 2시간
[진행과정]
1주차 때 주제 질러놓고 고민 » 막막함
통합 마케팅 전략 + 영업용 Kit » 막연함
손에 잡히고 눈에 보이는 산출물이 필요하겠다 생각
마침 AI부캐 브랜딩 스터디 청강 중에 ‘리틀리’에 영감
챗GPT대화를 통해 카피를 뽑고, 캔바로 ‘rose oil’ 검색하여 이미지를 셀렉
리틀리에 내용과 이미지를 얹 어서 랜딩페이지 완성
[느낀 점]
처음엔 Framer로 만들어볼까도 생각했는데, 이것도 헤비하다 생각
오프라인 영업이 메인인 사업 특성상 초간단 상담신청 유도 페이지가 필요했기 때문
리틀리를 인스타 프로필 링크용으로만 생각했는데, 써보니 간단한 랜딩페이지로도 충분히 활용가능하겠다 생각
챗GPT가 짜준 구조나 구성을 전부 활용하는 것은 무리 » 짜집기처럼 골라내어 활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
[향후 계획]
아버지께 링크를 드리고 피드백을 받아 디벨롭할 예정
필요 없다 하시면 짜게 식는 걸로…🥶🥶
[챗GPT 대화과정 일부 공유]
할아부지 프롬프트 활용했습니다. 기본적으로 “해줘어어” 모드 장착
프롬프트 공유 »
장미오일 광고 카피라이팅 시작하고 싶은걸 다짜고짜 할부지에게 말했습니다.
타겟고객과 포맷을 말해줬습니다.
장미오일의 특징, 이점 잘 모르기 때문에 잘 정리된 블로그를 찾아서 줬습니다.
제가 원하는 방향도 이야기 했습니다. 제품 그 자체보다는 가치를 전달하고 싶다구요.
그 뒤부턴 챗GPT와 끝없는 티키타카로 카피를 우선 많이 받았습니다
이후로도 챗 GPT와의 대화는 한참 이어졌지만, 리틀리로 랜딩페이지를 제작하면서 보니, 그 밑으로는 안썼더라구요. 점점 final에 가까운 결과물을 요구할때 챗GPT가 다소 산으로 가는거 같습니다.
빠르게 아이디어와 초안을 받고 그걸 바탕으로 사람이 마무리할때 가장 생산성이 좋지 않나 싶네요.
[리틀리 작업방식]
따로 설명드리기 애매해서 아래 스샷으로 대신합니다! 이렇게 블럭을 층층히 쌓았다고 보시면 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