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이어 여전히 스토리로 고군분투 하고 있는 Jay Kim 입니다.
# 산책매트 _ 스토리 ing……
1. 크라우드 펀딩에 필요한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도중에 제품 사진, 제품을 사용하는 강아지들 사진은 스튜디오에서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추운 날씨에 산책매트를 사용하지 않고 차가운 바닥에 앉아 있거나 누워서 불편해 하는 강아지 친구들의 사진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촬영하기에 시간도 부족하고, 실제로 차가운 바닥에 아이들을 앉히려니 안쓰러워서 도저히 안되더군요.
2. 그래서 안쓰러운 사진은 AI툴을 사용해서 이미지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3. 우선 GPT4로 산책매트 관련 이미지를 뽑으려 했습니다.
아래와 같은 이미지를 뽑고 팀원들에게 허락을 구했습니다.
도저히 못 봐주겠다는 의견 뿐이였고, 차라리 자신들이 강아지 분장을 하고 촬영을 하겠다는 말도 나왔습니다. -_-;
4. 간신히 팀원들의 분노를 잠재우고 나서 개선 방안을 마련해 보았습니다.
전보다 구체적인 프롬프트도 필요 했고, 원래 실사에 가까운 이미지는 미드저니가 더 잘 뽑아주기에
그냥 미드저니를 사용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미드저니 이미지 프롬프트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프롬프트 아래는 해당 프롬프트로 얻은 강아지들의 이미지들입니다. 실제로는 최소 3차례 이상 같은 프롬프트로 시도한 끝에 가장 괜찮은 사진들을 뽑아 온 것입니다.)
Image Prompt:
A: Golden retriever puppy looking uncomfortable and cold on a hard cafe floor, high-resolution, detailed expression of discomfort, Canon EOS R5, cinematic style --s 50 - Variations (Strong)
B: a maltese puppy looking uncomfortable and cold on a cafe floor, high-resolution, detailed expression of discomfort, Canon EOS R5, cinematic style --s 50
C: Shiba Inu puppy looking uncomfortable and cold on a park, high-resolution, detailed expression of discomfort, Canon EOS R5, cinematic style --s 50
5. 이렇게 얻은 사진들을 이용해서 스토리의 해당 부분을 다시 만들어 보았습니다.
<산책 매트 펀딩 스토리 중에 서>
~즐거운 외출과 더 나은 “쉼”을 위해서~ – 강아지와의 외출은 언제나 즐거움 그 자체입니다. 강아지와 함께 걷기 위한 준비물로는 리드줄, 외출복, 애견용 신발, 배변봉투, 애견용 물통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무언가 잊으신 물건은 없나요?
~산책에 너무나 필요한데 잊고 계신 물건이 하나 있습니다.~
힌트: 잠시 쉬어가는 때에 반드시 필요한 물건입니다.
(연출된 이미지입니다)
설마 차가운 공원 바닥에 아이를 그냥 앉히지는 않으실 거죠?
(연출된 이미지입니다)
(연출된 이미지입니다)
(연출된 이미지입니다)
(연출된 이미지입니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당신께서 잊으신 물건.
그건 바로 아이들의 산책 매트입니다.
강아지들이 만족할 만큼 충분히 걸으려면 잠시 쉬어 가는 시간도 필요합니다. 자주 가는 카페에 강아지를 데리고 가는 때도 많습니다. 편하고 즐거운 쉬는 시간. 하지만 우리의 아이들은 쉬는 시간이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너무 차갑거나 딱딱한 바닥에 앉아 있거나 누워 있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해당 펀드는 여전히 스토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우선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사용한 모든 사진들을 다 올릴 예정이고 그 사진들에 얽힌 이야기들, 그리고 각각의 팀원들과 팀원들이 애견 혹은 애묘들과 얽힌 이야기들을 적어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펀드에 따르는 리워드를 생각 중입니다. 후기는 반드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