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개인 콘텐츠를 만들기 위한 소스들 레퍼런스자료, 개인적인 생각 등을 정리하는게 필요헸고
거기에서 더 나아가 콘텐츠 성격에 맞게 업로드할 플랫폼을 구분하고 대략적인 방향까지 설정하도록 하고 싶었습니다.
진행 방법
make.com에서 텔레그램, 챗 GPT, 노션 모듈을 활용했고
데이터를 저장하는 곳으로 세 가지 후보가 있었는데요.
에어테이블
노션
구글 스프레드시트
저는 이번 케이스는 노션으로 정했습니다.
이유는 뒤에서 나옵니다.
텔레그램 봇 생성
먼저, 텔레그램봇을 만들어야 합니다.
botfather에서 봇이름을 작성하면 주소와 토큰을 발행해주는데
중복된 이름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sorry 메세지를 받게됩니다. 이리저리 바꿔서 이름을 만들어주세요.
봇이름이 만들어지면 새로운 채널을 하나 만들어줍니다.
새로 만든 채널에서는 방금 만든 봇을 관리자로 추가하면 이제 준비는 끝났어요.
이제 메이크로 이동할게요.
1단계
1단계는 텔레그램에서 메세지가 발송되면 텍스트인지, 음성인지에 따라서 시나리오를 분리해서 진행합니다.
메이크에서 텔레그램봇 - watch Updates를 설정하고 add > add>를 순차적으로 눌러서 세번째에서 봇파더가 알려준 토큰을 저장하면 연결 완료입니다.
툴에서는 미리 지정한 브랜드 보이스, 배경, 아이덴티티, 전략 등을 변수로 지정해놨구요.
2단계 : 생성 및 저장
텔레그램으로 받은 메세지를 챗GPT로 1차 가공하고 json으로 자른 후에 노션에 저장하고 텔레그램으로 다시 보내는 작업입니다.
OpenAI API를 활용해서 분류하고 콘텐츠에 대한 가이드를 작성하는데요. 아직 완성도가 좀 떨어져서 프롬프트를 더 다듬을 필요는 있어요.
여기서 JSON형식으로 결과를 달라고 해야 항목별로 구분해서 입력할 수 있습니다.
json으로 결과를 받아서 잘라서 노션의 데이터베이스에 매칭해줍니다.
마지막 텔레그램 모듈은 이렇게 모든 데이터를 저장하면 텔레그램으로 생성된 데이터의 주소를 바로 보내주는 역할을 합니다.
주소를 열어보면 이렇게 정리된 내용을 확인할 수 있고 필요하다면 수정도 하면 되겠죠?
제가 노션을 선택한 이유가 바로 이건데요.
매번 내용을 분류해서 저장하는 작업이 꽤 귀찮은데 그 작업을 이렇게 자동화 하고 저는 결과를 받아서 수정할 부분만 체크하는 작업이 굉장히 편했습니다. 사용하면서 추가로 필요한 부분들은 붙여나갈 예정입니다.
결과와 배운 점
분류, 방향제시 프롬프트 수정
URL 요약 단계 추가 : 퍼플렉시티로 시도했으나 실패
다음으로 진행할 부분 : 콘텐츠 가공 및 발행 자동화
RAG : 콘텐츠가 쌓이면 해당내용을 참고해 결과를 도출하도록 할 때 RAG를 활용할 수 있다 정도로만 알고 있는데, 이 시나리오에서 어떤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도움 받은 글 (옵션)
텔레그램봇 설정과 음성을 텍스트로 전환하는 부분에서 도움받은 유튜브를 공유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