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동기부여 관련 책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주제는 "실패를 극복하고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였고, 특히 국내 인물들을 다루고 싶었죠. GPT에게 도움을 받아 국내 실존 인물 중 그런 사례 10명을 추천받기로 했습니다.
빠르고 폭넓게 아이디어를 받을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에 가득 차 있었죠 😊
진행 방법
사용 도구는 **ChatGPT (GPT-4)**였고, 사용한 프롬프트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실제 밑바닥에서 성공한 사람들 30 명의 실제 이야기를 책으로 쓰고싶어. 성공한사람들 사례 중 10명은 한국사람이야기로 하고 싶어.
이 책으로 독자들에게 동기부여를 주고싶은게 목적이야.
책의 목차와 구성을 기획해줘GPT는 다음과 같이 10명의 이름과 각 인물의 실패와 성공 스토리를 요약해 제시해주었습니다.
이름도 익숙하고 설명도 그럴듯해서, ‘와 진짜 다 나왔다!’ 싶었죠.
테이블의 한국 이름 목록
그래서 GPT에게 고맙다고 이야기하고 10명의 사례글 작성 요청해서 워드파일에 정리함
이제 다듬기만 하면 될 줄 알았음. 헉....
제미나이와 GPT의 글을 비교해보고 싶고, 실존인물들의 사례를 더 풍성하게 만들어서
최종 클로드에게 작업하려고 구상중이었는데 제미나이에서 GPT의 거짓말을 알려줌
그 중간에 빨간 원이있는 문서
빨간 배경을 가진 한국 캐릭터의 사진
폭풍검색.
10명 중 5명은 존재하지 않는 인물이거나, 그 이력이 사실과 다름 😱
일부는 이름만 실존인물이고, 설명은 완전히 지어낸 이야기
결과와 배 운 점
솔직히 소름 돋았습니다. 이대로 썼으면 책에 ‘가짜 인물’이 들어갈 뻔했어요.
💡 배운 점
GPT의 추천은 "아이디어 뱅크"로는 좋지만, 절대 출처 검증 없이 쓰면 안 됨
특히 실존 인물이나 역사적 사실은 반드시 직접 확인해야 함
AI의 말투나 자신감에 현혹되지 말자!
진짜 거짓말을 진짜처럼 잘함.
📌 이후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GPT가 준 인물은 아이디어 정도로만 참고
확실한 검증이 가능한 공신력 있는 사례만 직접 수집
필요한 경우 GPT에게 "출처 URL 포함해서 알려줘"라고 요구할 것
혹시 모르니 퍼플렉시티나 제미나이, 젠스파크 등을 이용하여 검증에 또 검증
도움 받은 사항
사례글을 어떻게 적나 싶었는데 '개발자F의 사례 게시글 만들기' 진짜 대박임.
깔끔한 정리와 완벽한 대화 능력.
아~ 이래서 GPT를 버리지는 못해요. GPTs 때문에....^^
✅ 한 줄 요약: GPT는 도우미이지 저자 대신이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