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려던 것 📝
원래는 가업승계 안내서를 전자책으로 내려 했으나, 자료·구성이 덜 여물어 이번 스터디 기간 내 완주가 어렵다고 판단.
완주를 최우선에 두고, 글은 짧더라도 기간 안에 실제로 한 권을 출간하는 것을 목표로 주제 변경.
새 주제: 『이웃과 싸우지 않고 꼬마빌딩 짓기』 — 신축 과정에서 생기는 이웃 분쟁의 예방과 해결을 다루는 실용서.
선정 이유: ①제가 담당 하는 업무와 직접 맞닿아 현장 사례를 바로 넣을 수 있음 ②부동산 '투자' 안내서는 많아도 '공사·신축' 과정을 다룬 책은 거의 없어 시장에 빈 자리가 보임 ③신축을 앞둔 사람들이 절실히 찾지만 대개 사고 후에야 검색하는 정보라, 제 경험이 미리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판단.
활용한 툴 ⚒️
Claude (웹/앱) : 분쟁 유형·법 개념·중재기관 자료 조사, 타겟 독자 설정, 기획안·목차 구성.
Claude Code : (다음 주부터) 기획 폴더를 읽혀 챕터별 초안 집필 예정.
작가와(jakkawa.com) : 교보문고·예스24 유통을 맡길 출간 플랫폼.
진행 세부 내용 🔍
1️⃣ 주제 선정 & 타겟 독자
가업승계 → '분쟁 없이 건물 짓기'로 방향 전환. 타겟은 낡은 건물을 소유했거나 매입해 신축하려는 예비 건축주(법 전문가가 아닌 "짓기 처음"인 일반인 기준).
2️⃣ 집필 폴더 구성
Claude Code가 바로 이어 쓸 수 있게 세팅: ①기획서(책 방향·톤·챕터별 지침) ②자료 아카이브(분쟁 유형·법 개념·기관 정보 근거) ③작업 안내(시작 프롬프트) + 챕터 원고용
원고/폴더.각 챕터에 [현장 노트] 자리를 비워 둠 → 제 실무 경험을 직접 채울 예정(차별화 포인트이자, AI 원고 그대로는 출간 불가한 규정 대응).
3️⃣ 기획안 & 목차 확정 (목표 분량 5~6만 자)
여는 글 — 왜 이 책이 필요한가
1부. 왜 싸우게 되는가 : 1장 분쟁은 어디서 시작되나 · 2장 실제 분쟁 사례 파일 · 3장 법은 어디까지 내 편인가(수인한도·일조권)
2부. 짓기 전에 막는다 : 4장 착공 전 체크리스트(인접건물 사전현황조사) · 5장 이웃과의 관계가 절반 · 6장 기록이 나를 지킨다
3부. 터졌다면 : 7장 첫 대응이 8할 · 8장 대화와 합의로 끝내기 · 9장 공공기관을 활용하라(건축분쟁전문위원회 등) · 10장 소송으로 가기 전에
부록 — 기관 연락처·서식 예시·용어 사전
시행착오 ⚠️
처음 잡은 가업승계 주제가 기간 대비 무거워, 1주차에 한 번 갈아엎고 다시 시작함(초반에 완주 가능한 크기로 정하는 게 중요하다는 걸 체감).
법령·판례·기관 절차가 뼈대라 정확도가 생명 → 제도는 바뀌므로 기관명·URL·절차는 "출간 직전 재확인" 표시를 달아 둠.
AI가 뽑은 매끈한 글은 규정상 그대로 못 쓰고 밋밋하기도 해서, 결국 알맹이는 내 경험으로 채워야 한다는 걸 구조 단계에서부터 반영함.
배운 점 📚
머릿속과 폴더에 흩어져 있던 실무 지식이, AI와 대화하며 정리하니 책 한 권의 뼈대로 구조화된다는 걸 체감함.
'완벽한 주제'보다 완주 가능한 주제가 먼저라는 것 — 짧아도 끝내는 게 안 낸 것보다 낫 다.
시장의 빈 자리(공사·신축 실용서 부족) + 내 현장 경험이 만나는 지점이 곧 이 책의 경쟁력이라는 인사이트.
향후 계획 🧭
다음 주부터 Claude Code로 여는 글과 1장부터 초안 집필 시작.
각 챕터의 [현장 노트]에 실제 현장 사례를 채워 넣으며 차별화.
시작한 이상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마무리, 최종적으로 작가와를 통해 교보문고·예스24 출간 신청까지 완료하는 것이 목표.
도움이 필요한 점 🤝
실제 현장 사례를 넣을 때 익명화 수위를 어디까지 잡아야 할지 고민입니다(생생함은 살리되 특정인 식별은 피해야 해서요). 비슷하게 사례·경험을 다루시는 분들은 어떻게 처리하시는지 팁이 있으면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