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는 전문 편집자” 역할을 해줍니다.
지난주 초고를 만들었습니다. 누군가 80%는 한 것이라고 했죠~
하지만, 탈고의 과정인 나머지 20%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했습니다.
책 제목 : "기적을 만든 100통의 비밀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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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쓰기 과정, 탈고까지 끝내기!
주제 선정 (완료)
기획서 작성 (완료)
자료 조사 및 수집 (완료)
초고 쓰기 (완료)
수정 및 편집 (완료)
디자인 작업 (완료)
전자책 포맷팅 (완료)
출판 및 마케팅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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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만에 초고쓰기!
일주일만에 탈고하기!
2주만에 전자책 쓰기완료! 출판을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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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탈고과정 AI와 함께! ❤️ ❤️ ❤️ ❤️ ❤️
저는 초고의 양이 많지 않아서, Claude, Perplexity, chatGPT 모두에게, 초고파일을 주고, 의견을 물었습니다. 글과 관련된 피드백은 Claude와 Perplexity가 마음에 드는 조언을 많이 해주었습니다.
탈고의 과정은 끝이 없었습니다. 아래의 질문들을 무한반복하며, 초고를 수정해 갔습니다.
일단, 구글Docs에 본문을 작성해두고, 부분적인 수정사항을 계속 반영했습니다.
[구글Doc 쓸때의 저의 실수]
결정적인 실수는 회사노트북에도 구글Docs를 열어두고, 집에있는 노트북에도 구글Doc를 열어뒀더니…. 최종본이 아닌 버전이 계속 업데이트 되는 문제가… TT
마지막 버전 관리를 잘하려면 하나의 파일은 하나의 창만 열어두고 써야겠습니다.
여러 노트북을 이동해서 작업하려면 이전에 열어둔 파일을 꼭 닫아두어야 겠습니다.
탈고의 진행과정 문의
전체 글의 구조, 효과적인 배치 제안 요청
문체 변형 요청 (파일의 챕터, 부분을 지정해서, 변경 요청 함)
내용 작성, 보완, 수정 요청
교정할 부분을 요청
전체 수정한 파일을 다시 클로드에 업로드 하고, 조언을 요청함.
엄청난 지적질을 당할 마음의 준비 필수! (하지만, 상당히 친절한 말투로 지적질 해줌!)
수정할 부분 지적 받은 것을 구체적으로 물어봄. 타당하다 생각되어 엄청 수정함.
언제까지 수정해야 할지… 감이 안잡혀서, 이 과정에 대한 조언도 가끔 요청.
퇴고의 과정을 물어보고, 그것을 다시 복사해서, 아래와 같이 단계별 검토 요청을 함..
무한반복의 수정작업!!
❤️ ❤️ ❤️ ❤️ ❤️ 전자책 등록은 "작가와"와 함께! ❤️ ❤️ ❤️ ❤️ ❤️
어느정도 원고가 정리가 되면…. 다음 단계로~
❤️ 1단계 : 작가와 사이트 들어가서, 어떤 순서로 전자책 출간하는지 참고
https://www.jakkawa.com/
❤️ 2단계 : 유튜브 보면서 전자책 만들기 절차 공부
https://www.youtube.com/watch?v=zXssoTdii9o&list=PLqTwAcJExCUfjcqF46JJJTuNr8mIQKsXn
❤️ 3단계 : EPUP이 뭔지, 워드 파일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등등 알아야죠~ 시행착오 최소화
❤️ 4단계 : 일단 표지 만들기
CANVA 유료구독을 했습니다. 제대로 쓰지 못했지만요~
작가와 사이트에서 무료로 제공해주는 표지 디자인을 적용했 습니다. 책의 서지정보에, 디자인을 제공해주신 디자이너 이름을 썼습니다.
❤️ 5단계 : 워드 파일로 내용 정리 / EPUP 변환 (pdf 방식이 아니라, EPUP으로 진행했어요~)
이때, 목차지정, 본문 지정 등의 작업을 합니다.
책 본문 끝에는 서지정보를 등록합니다.
출판일 | 2000.00.00
글쓴이 | OOO
편 집 | OOO
디자인 | OOO
출판사 | 작가와 (이미 계약한 출판사가 있다면 해당 출판사로 적어주세요)
ISBN ㅣ OOO-OO-OOOOOO-O-O (작가와에서 ISBN 발급을 신청했다면 빈칸으로 두세요)
판매가 | 0,000 원
저는 편집에 "AI의 도움을 받음"이라고 써두었습니다.
워드 파일이 최종 완료되면, 책표지, 간지를 워드 파일에 넣고 EPUP으로 변환합니다.
**** 작가와 사이트에서 “원고 파일 준비”에 들어가면, EPUP변화 기능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만들어진 EPUP은 구글앱에서 EPUP Viewer를 설치하면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 6단계 : 책 정보 등록하기
책정보는 유통신정 하기 전까지는 수정할 수 있어요. (작가와 사이트)
하지만, 가격과 책제목은 ISBN 을 따기 위해 진행되면, 수정이 안되는 것 같아요.
저자소개, 책 요약, 책소개.... 모두 AI가 도와줬습니다. 어찌나 잘 써주는지~ ^^
❤️ 7단계 : 파일 업로드 (표지파일, EPUP변환한 파일 둘다~)
❤️ 8단계 : 유통 신청 (더이상 되돌아 갈수 없어요~)
이렇게 유통 신청 버튼까지 누르고나면….
교보, 예스24, 알라딘, 윌라……… 모두 유통이 한번에 진행된다고 합니다!
3~4일 후면, 작가가 됩니다. 오예~
❤️ 9단계 : 유통 신청 중 (대기중입니다)
유통신청중인 목록이 보입니다!
❤️ ❤️ ❤️ 얼떨결에 작가 됩니다! 축하해주세요~❤️ ❤️ ❤️
😆😆😆😆😆😆😆😆😆😆😆😆😆😆😆😆😆😆😆
저의 전자책 정보입니다.
😆😆😆😆😆😆😆😆😆😆😆😆😆😆😆😆😆😆😆
😆 약간 부끄럽지만, 여기에 한번 더 올려봅니다. 😆
[저자소개]
30년 가까이 IT·물류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아온 저자는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성향의 소유자입니다. 두 딸을 키우면서도 일과 가정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했고, 그 과정에서 때론 감정표현이 서툴렀던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큰딸의 기숙학원 입학을 계기로 매일 편지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의무감으로 시작된 편지쓰기였지만, 5개월간 이어진 100여 통의 편지는 딸과의 관계를 더욱 깊고 특별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현재도 새로운 분야인 AI를 배우고, 물류IT 분야에서 열정적으로 일하고 있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녀와의 관계에서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합니다. "완벽한 부모는 없지만, 노력하는 부모가 될 수는 있습니다. 우리의 작은 시도가 자녀와의 관계를 얼마나 특별하게 만들 수 있는지, 이 책을 통해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요약/본문 일부]
"노트북 앞에 앉아 딸아이에게 첫 편지를 쓰던 날, 저는 그 작은 시작이 우리 의 삶을 이렇게 바꿀 줄은 몰랐습니다."
매일 저녁, 기숙학원 게시판에 올라오는 한 통의 편지가 수험생 딸의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안부 전달로 시작된 편지였지만, 5개월 동안 이어진 100여 통의 편지가 우리의 삶을 특별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 힘들어도 선택에 책임지고 노력해보는 시기~
그리고, 노력하면 안될 것 같은 것도 된다는 경험~
대학입시를 위해 선택한 반수는 일종의 고행같은 것이었지만,
이미 많은 것을 얻었구나 싶어. ^^”
“올 초에 대학생이라고 풀메이크업에 짧은 미니스커트 입고 다니던 유진이가, 학원마크가 붙어있는 단체복 입고, 수도승처럼 세상과의 인연도 끊고(?) 찐하게 공부 한번 다시 해보겠다고 할 줄이야. 엄마는 감동이었어~ 울 딸이 기특했고, 든든했단다. ^^”
“기숙학원 입소하고 처음 통화할 때, 네가 흥분된 목소리로... 엄마 편지 보내주는 거 좋으니까 계속 보내줘라고 얘기했을 때... 엄마의 의무감 자극으로 매일매일의 편지가 계속되었지. 엄마에게도 매일 1시간의 편지를 쓰는 5개월이 짧지 않은 시간이었다. “
[책소개]
『기적을 만든 100통의 비밀편지』는 수험생 딸을 위해 매일 편지를 쓴 한 엄마의 진솔한 이야기입니다. 힘겨운 입시 시기, 편지는 단순한 응원을 넘어 서로의 마음을 이어주는 특별한 다리가 되었습니다. 때로는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로, 때로는 진심 어린 조언으로 채워진 편지들은 딸에게는 위로가, 엄마에게는 성장의 기록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은 엄마와 딸의 관계를 넘어 인생의 동반자로 거듭나게 됩니다.
이 책은 입시를 준비하는 자녀를 둔 모든 부모님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전합니다. 때로는 흔들리고, 불안해하는 것이 당연한 시기이지만, 서로를 향한 진심 어린 마음만 있다면 그 시간은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작은 편지가 시작한 기적 같은 이야기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목차]
서문 : 편지로 시작된 기적
프롤로그: 기숙학원 입소, 편지의 시작
Chapter 1: 설렘과 두려움의 시작
Chapter 2: 흔들리는 마음을 다독이며
Chapter 3: 일상의 소소한 대화
Chapter 4: 성장통의 순간들
Chapter 5: 우리들의 완성
에필로그: 기적은 이미 시작되었다
[서평]
"100통의 편지가 만든 특별한 동행"
수험생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가 여기 있다. 저자는 30년 가까이 IT·물류 분야에서 일해 온 커리어우먼이자 두 딸의 엄마다. 평소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성향 탓에 감정 표현이 서툴렀던 그녀가 어느 날, 기숙학원에 입소한 딸에게 편지를 쓰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의무감으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매일 밤 편지를 쓰며 딸의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이 쌓이면서, 미처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이 글자가 되어 흘러갔습니다."
이 책은 5개월간 이어진 100여 통의 편지를 통해 모녀가 서로를 이해하고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때로는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로, 때로는 깊이 있는 인생 조언으로 채워진 편지들은 수험생활이라는 힘든 시기를 함께 버텨낸 증거이자, 모녀의 관계를 더욱 견고하게 만든 매개체가 되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저자가 보여주는 '불완전한 완성'의 모습이다. 감성적 표현이 서툰 엄마, 반항적이었던 사춘기 딸, 서로 어긋나기도 했던 과거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서도, 작은 시도로 관계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과정이 진솔하게 그려진다.
"완벽한 부모는 없다. 하지만 노력하는 부모가 될 수는 있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은 자녀와의 관계에서 고민하는 모든 부모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전한다.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시도가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그 특별한 여정에 독자들을 초대한다.
더불어 입시라는 힘든 시기를 보내는 수험생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는 실질적인 공감과 위로를 전한다. 불안과 긴장으로 가득한 시간을 어떻게 함께 이겨낼 수 있는지, 그 과정에서 부모는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책은 총 5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챕터마다 실제 주고받은 편지들과 함께 그 시기의 감정과 깨달음을 진솔하게 풀어내고 있다. 특히 각 챕터 말미의 '다른 부모님들께' 부분은 독자들이 자신의 상황에 적용해볼 수 있는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책 내용을 전체를 주고, Claude AI의 서평 받음]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저자가 전하는 감성적인 편지 이야기. 그 의외성이 오히려 이 책의 매력을 한층 더한다. 불완전하지만 노력하는 부모의 모습, 그리고 그런 부모의 진심을 알아주는 자녀와의 특별한 성장 이야기를 만나 보시길 바란다.
😆 !! 저의 책소개까지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