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내가 좋아하고 잘쓰는 글을 쓰는 것 보다는 남들이 좋아하고, 잘읽히는 글을 써야한다.”
제가 이번 부트캠프에 참여하면서 처음부터 계속 고민하는 사항입니다.
지난번 부트캠프 발표에서는 남들이 좋아하는 키워드를 찾아내고, 그 키워드와 관련한 질문을 선정한 다음, 유사질문과 답변을 모은 챗봇을 만들어 그 주제와 관련한 글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글을 생산하는 방법을 진행했습니다. 전자책을 쓰기 위한 재료를 구하고 GPTs만들기[전자책 마스터] | 지피터스 GPTers
이번주에는 남들이 좋아했던 글에서 구조를 뽑아내고 남들이 좋아하는 키워드에 대한 질문 답변 형식을 가지고 그 구조와 유사한 글을 만들어 내는 것에 도전하였습니다.
1. 인기글을 찾아라
이 글은 제가 운영하는 브런치에서 꽤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던 글 입니다. 글을 잘 쓴 것 보다는 보다는 “링겔만 효과(여러 사람이 함께 일을 하면 개인적으로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 단체 활동에서 항상 문제가 되는 점)에 대해 일반인들이 가지는 보편적 주장(없애자)이 옳은 것은 아니다 라는 논문을 찾아서 이를 가지고 새로운 주장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 주제의 참신함과 독특성에서 많은 분들이 읽어주셨던 글이긴 하지만. 암튼 조회수가 깡패니 한번 도전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출처 : 링겔만 효과와 개인평가 (brunch.co.kr)
2. 남들이 궁금해하는 질문과 답변을 찾아라
지난주에 진행했던 마피아넷과 관련한 키워드 선정 및 쿼라를 이용한 질문 답변 찾기를 통해서 요즘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Agile 조직문화의 이점에 대한 키워드와 답변을 선정하였습니다.
이제 제 목표는 Agile 조직문화의 이점에 대한 쿼라의 질문 답변을 많은 조회수가 있는 브런치 인기글과 같은 구조로 글을 변형시키는 것입니다.
3. 인기글의 구조 파악하기
챗지피티를 이용해서 글의 구조를 파악했습니다.
파악된 구조에 질문을 집어넣어 작성을 요청했습니다.
지피티가 찾아준 구조와 글이 너무 단순하고 간략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를 좀더 질문을 통해 상세하고 구체적으로 결과물이 나올수 있도록 몇차례 프 롬프트를 입력했습니다.
조금 구체적인 내용으로 구조화된 글을 작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이러한 글을 생산하게 하는 GPTs를 만들려고 합니다. 프롬프트를 요청합니다.
위 내용을 기반으로 “통찰력글쓰기 마스터”라는 GPTs를 만듭니다.
이제 이 챗봇이 제대로 작동하는 가를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주제를 반대로 Agile방법론에 대해서 반대하는 사람들이 주장하는 질문과 답변이 있길 래 이것을 활용하길 했습니다.
최종 결과물
https://chat.openai.com/share/ddf383b4-0572-4a0c-9883-1e393f18d630
이번주에는 지난주와 반대로 인기글에서 구조를 파악하고 질문 답변키워드를 역으로 집어넣는 GPTs를 만들어 활용하는 방법을 진행했습니다.
역시 ai의 길은 참으로 여러갈래이고 다양한 것 같습니다.
#9기전자책
#통찰력글쓰기마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