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웹소설 작가와 강가로서 일한 경력과 경험을 살려서 중, 고등학생과 함께 하는 웹소설 작법서를 워크북 형성으로 작성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행 방법
우선 내가 읽었던 웹소설 작법서 중 가장 괜찮았던 한산이가 작가의 웹소설 작법서에 대해 챗 GPT에게 질문을 하면서 글의 방향을 잡아보기로 했다.
이것을 바탕으로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쓰는 작법서는 어떻게 다르면 좋을지 물었다.
차이점을 바탕으로 해서 목차 작성을 부탁하였다.
GPT 답변 : 워크북을 실습 중심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이 글쓰기 기술을 직접 연습할 수 있도록 목차를 작성하는 것은 매우 효과적인 학습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웹소설 작성을 위한 워크북 목차 예시입니다:
웹소설 작성 워크북 목차
1. 서론: 웹소설 작성의 기초
1.1 웹소설의 이해
1.2 창의적 글쓰기의 중요성
1.3 워크북 사용 방법
2. 캐릭터 개발
2.1 캐릭터 프로필 만들기
2.2 캐릭터의 동기와 목표 설정
2.3 대화를 통한 캐릭터 표현 연습
실습: 주인공과 반대 성격의 캐릭터 만들기
3. 플롯 개발
3.1 스토리 구조 이해하기
3.2 갈등의 종류와 플롯에의 적용
3.3 사건의 연결과 스토리 흐름 만들기
실습: 간단한 스토리 플롯 만들기
4. 장면 설계
4.1 장면의 목적 정하기
4.2 감각적인 설명 사용하기
4.3 대화를 통한 장면 전개
실습: 주요 장면에 대한 상세 설명 작성
5. 대화 쓰기
5.1 대화의 기본 규칙
5.2 캐릭터별 대화 스타일
5.3 대화를 통한 정보 전달
실습: 캐릭터 간의 대화씬 작성
6. 세계 구축
6.1 세계관의 중요성
6.2 배경 설명의 기술
6.3 사회, 문화, 정치적 배경 만들기
실습: 자신만의 세계관 설계
7. 글의 개선과 수정
7.1 초안의 중요성과 개선 방법
7.2 피드백 받기와 적용
7.3 편집과 교정의 기술
실습: 작성한 이야기의 개선
8. 발행과 마케팅
8.1 웹소설 플랫폼 이해하기
8.2 작품 발행 절차
8.3 독자와의 소통 방법
실습: 마케팅 전략 개발
9. 마무리: 웹소설 작가로서의 성장
9.1 지속적인 학습과 연습
9.2 작가 커뮤니티와의 교류
9.3 창작의 동기 유지 방법
부록
참고 자료
온라인 리소스 목록
FAQ
이 목차는 학생들이 웹소설 작성의 다양한 측면을 실습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마다 명확한 실습 과제를 포함하고 있어 실제 글쓰기 기술의 습득과 적용에 도움을 줍니다.
목차를 바탕으로 부분 내용 생성을 부탁했는데 내용이 너무 별로여서 서론 부분을 스스로 5000자 정도 작성하였다.
그리고 일주일 정도 시간이 흐른 뒤에 클로드를 유료결제하게 되었는데 여기서 클로드의 신세계를 경험하게 되었다.
다음은 똑같은 질문을 바탕으로 클로드가 짠 목차이다.
[제2장: 글쓰기 시작하기 전에
나만의 글쓰기 공간 만들기
하루 몇 자씩 쓸까?
연재 계획 세우기
스토리 기획 노하우
제3장: 매력적인 스토리 구성하기
웹소설에서 통하는 플롯의 특징
흥미로운 전개를 위한 기본 공식
각 장르별 인기 있는 설정
독자를 사로잡는 첫 회 쓰기
제4장: 캐릭터 만들기
주인공 설정의 기본
매력적인 조연 캐릭터 만들기
캐릭터 관계도 그리기
인물의 성장 곡선 설계하기
제5장: 웹소설 글쓰기 실전
몰입감 있는 문장 쓰기
대사 작성 요령
장면 전환과 회차 마무리
효과적인 떡밥 깔기와 수습
클리셰를 새롭게 활용하기
제6장: 독자와 소통하기
댓글 관리와 독자 피드백 활용법
작가의 말 잘 쓰는 방법
SNS를 활용한 독자 소통
비판적인 댓글 대처법
제7장: 연재 플랫폼 활용하기
주요 연재 플랫폼 비교
플랫폼별 독자층의 특징
연재 등록부터 정산까지
마케팅과 홍보 전략
부록
인기 웹소설 분석
장르별 필수 용어 사전
작가를 위한 추천 도구와 앱
선배 작가들의 조언
저작권 관련 기본 지식]
동일하게 클로드에게 부분 내용 생성을 부탁해 보았다.
[# 서론: 웹소설의 세계로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안녕하세요, 미래의 웹소설 작가님!
여러분이 이 책을 펼쳤다는 것은 웹소설 작가의 꿈을 품고 계시다는 뜻일 것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여러분은 이미 작가가 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으셨습니다.
웹소설은 21세기에 탄생한 새로운 형태의 문학입니다. 스마트폰으로 글을 읽는 시대, 독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시대, 바로 지금입니다. 10대인 여러분은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로서 이러한 새로운 문학 형식을 이해하고 창작하기에 가장 적합한 세대입니다.
이 책은 여러분이 웹소설 작가의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필요한 모든 것들을 담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이론부터 실전 팁까지, 처음 시작하는 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자, 이제 여러분만의 이야기를 세상에 들려줄 시 간입니다.
# 제1장: 웹소설의 이해
## 웹소설이란 무엇인가?
웹소설은 인터넷 플랫폼을 통해 연재되는 소설을 말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연재 플랫폼만 다른 것이 아닙니다. 웹소설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1. 회차별 연재
- 보통 한 회차당 2,000~4,000자 정도의 분량
- 규칙적인 연재 일정 (주 3회, 5회 등)
- 매회차 클리프행거로 끝나는 경우가 많음
2. 실시간 독자 반응
- 회차마다 달리는 댓글과 별점
- 독자들의 즉각적인 피드백 반영 가능
- 작가의 말을 통한 독자와의 소통
3. 장르적 특성
- 판타지, 로맨스 등 장르물의 강세
- 빠른 전개와 흡입력 있는 스토리텔링
- 독자들이 선호하는 트로프(장르 관습)의 활용
## 웹소설과 일반 소설의 차이점
1. 서사 구조
- 일반 소설: 완결된 형태로 출간, 작가의 의도대로 전개
- 웹소설: 연재 중 독자 반응에 따라 유동적 전개 가능
2. 문체와 표현
- 일반 소설: 문학적 표현과 심도 있는 묘사
- 웹소설: 대화체 위주, 간결한 묘사, 이해하기 쉬운 표현
3. 소비 방식
- 일반 소설: 한 권의 책으로 완결된 경험
- 웹소설: 회차별 연재로 지속적 기대감 형성]
완벽하진 않지만 부분 내용 생성에서도 클로드가 훨씬 뛰어난 양상을 보여주었다. 클로드의 경우에는 내용 생성을 한 뒤에 틀린 부분 위주로 수정을 해도 괜찮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클로드도 좋지만 직접 내용 생성을 할 경우에는 나무 위키 정보가 생각보다 괜찮아서 이 부분을 참고하면서 쓰면 좋을 듯 하다.
결과와 배운 점
배운 점과 나만의 꿀팁을 알려주세요.
목차도 여러번 키워드를 바꿔가면서 치니까 다른 목차들이 나왔다. 역시 AI를 쓸 때는 자신의 의도를 세분화 시켜서 쓰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에는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GPT4와 클로드는 굉장히 달랐다. 특히 클로드 유료 버전이 무료와는 달랐는데 다른 AI도 무료일 때와 유료일 때 기능이 다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정 중에 어떤 시행착오를 겪었나요?
글을 처음부터 내가 쓸 생각이기는 했는데 내 경우에는 목차를 잡는 게 더 어려웠기 때문에 목차를 잡는 것을 도와주는 게 큰 도움이 되었다. 본론을 작성하는 중인데 계속 목차는 다른 AI에도 쳐 보려고 한다.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나요?
표지를 만들어 보려고 하는데 표지 욕심이 있어서 예쁘게 해 보고 싶어서 여러개 공부해 보려고 한다.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들려주세요.
본론을 최대한 빨리 써야 하긴 하는데 생각보다 길이 길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가격을 낮추고 시리즈로 내서 출간 날짜를 당기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원래 생각한 퀄리티로 한 권을 내려면 이 속도면 최소 6개월은 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