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려던 것 📝
지난주 완성한 초고를 출판 가능한 최종 원고로 마무리하고, 표지·삽화·홍보물까지 만들어 출간 직전 단계까지 끝내는 것이 이번 주 목표.
첫 책인 만큼 완성도에 욕심내기보다 "일단 출판한다"에 의미를 두기로 방향을 정함.
활용한 툴 ⚒️
Claude 온라인 버전(웹/앱) : 대화로 문체를 조율하는 방식 이 잘 맞아, 여기서 에세이형 원고를 최종 마무리. 이어서 PDF·EPUB 두 가지 버전까지 제작.
구글 이미지툴 '나노바나나' : 표지와 본문 삽화 제작.
애플북 / 구글 플레이북 앱 : 제작한 EPUB 파일 실기기 검수.
작가와(jakkawa.com) : ISBN 등록·유통을 맡길 출간 플랫폼(다음 단계).
진행 세부 내용 🔍
1️⃣ 원고 최종 마무리
온라인 Claude와 대화를 주고받으며 에세이형 원고의 문체를 다듬어 마무리함.
2️⃣ 표지·삽화 제작 (라인아트로 결정)
나노바나나로 표지와 삽화를 만들되, 화려한 그래픽 대신 심플한 라인아트 기법으로 통일.
처음엔 그래픽에 욕심을 냈더니 삽화가 너무 컬러풀하게 나와 책 내용과 괴리감이 생김 → 단순한 라인아트로 정리하니 오히려 톤이 맞았음.
3️⃣ PDF·EPUB 제작 및 검수
온라인 Claude로 PDF와 EPUB 두 버전을 만들고, EPUB은 애플북·구글 플레이북 앱에서 직접 열어 레이아웃을 검수. 두 버전 모두 대체로 만족스러운 수준.
4️⃣ 홍보 카드뉴스 제작
출간에 대비해 카카오톡으로 뿌릴 홍보 카드뉴스 11장을 제작함.
시행착오 ⚠️
삽화가 자꾸 겉돌았음 : 그래픽에 욕심낼수록 색이 화려해져 담백한 책 내용과 안 맞았음. 결국 "덜어내는 게 맞다"는 결론 → 라인아트로 단순화.
완성도의 함정 : 자꾸 더 다듬고 싶어지는데, 첫 책에서 완벽을 노리면 영영 못 낸다는 걸 인정하고 "출판을 먼저"로 마음을 정리함.
배운 점 📚
심플한 게 이긴다 : 삽화든 디자인이든, 책 내용과 톤이 맞는 게 화려함보다 중요하다는 걸 체감.
완성보다 완주 : 첫 책은 완벽한 결과물이 아니라 '끝까지 내본 경험' 자체가 자산. 100점을 노리다 0권을 내느니, 70점으로 1권을 내는 게 낫다.
실기기 검수의 힘 : EPUB은 만든 화면과 실제 리더 앱(애플북·플레이북)에서 보이는 게 다를 수 있어, 직접 열어 확인하니 안심이 됐음.
향후 계획 🧭
이제 남은 건 출간 등록뿐 — 작가와 사이트를 통해 ISBN 코드를 등록하고 유통 신청을 완료할 예정.
유통이 시작되면 준비해둔 카드뉴스 11장으로 카카오톡 홍보를 돌릴 계획.
도움이 필요한 점 🤝
작가와 업로드 시 AI 활용 표기·표지 규격 등 실제 등록 단계에서 놓치기 쉬운 체크포인트가 있다면, 먼저 출간해보신 분들의 팁을 듣고 싶습니다. (혹시 홍보 카드뉴스나 초기 가격 설정 관련 조언도 있으면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