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함께 초고 수정하기

소개

저는 <슬기로운 커리어 디자인: 욕망, 재능, 가치로 만드는 인생로드맵>이란 책을 쓰고 있습니다. 첫째주에는 출간기획서를 썼고, 둘째주에는 초고작업을 했고, 셋째주에는 초고를 편집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진행 방법

글쓰기는 주로 클로드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여러 AI를 쓰고 있지만, 처음부터 지금까지 하고 있는 생각은 '글쓰기는 클로드가 가장 좋다' 입니다. 챗지피티는 구성 잡는데 도움이 되고, 퍼플렉시티는 자료를 찾고 팩트체크하는데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대신 클로드는 토큰용량이 크지 않아서 한번에 챕터 하나씩만 작업을 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전체 맥락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필요한 자료와 지침을 명확히 전달하는데 신경썼습니다.

한국어 텍스트가 포함된 페이지의 스크린샷

명확하게 지침을 주니 훨씬 더 상세하게 적어가더군요. 특히 '서술형'으로 적으라고 하면 가독성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제가 따로 수정하라고 하지 않아도 알아서 수정 보완할 부분을 찾는 모습을 보여줘 아주 기특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매번 더 나아지는 건 아니었지만, 그렇게 하면 확실히 보완되는 부분이 있더군요.

한국어 앱 스크린샷

몇번 티키타카를 거치며 편집본을 완성했는데, 초고보다는 확실히 만족스럽더라고요. 물론 제가 다시 전체적으로 읽고 구성과 문장을 손보긴 해야하지만, 혼자 작업할 때에 비하면 매우매우 시간이 단축되었죠.

한국어 텍스트가 포함된 앱의 스크린샷

결과와 배운 점

초고를 쓸때는 실망스러웠는데 편집하면서 그 실망감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확실히 명확한 지침을 줄수록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오더군요. 티키타카도 중요하고요.

이번주에 편집작업을 끝내보려 합니다. 아자 아자 아자!

참, 스터디장님이 공유해준 도서플랫폼, 댓글 분석을 이번주에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이전에는 10권~30권 참고도서를 찾아서 완전 노가다로 분석했는데, AI를 활용해서 작업해봐야겠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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