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가 진짜 읽고 싶은 이야기는 어떻게 찾을까?
구글 AI 스튜디오 빌드 활용 독자 페르소나 앱 만들기
소개
전자책을 쓰다 보면 자꾸만 내가 하고 싶은 말 위주로 흐르기 쉽더라고요. 그런데 정말 중요한 건 독자가 어떤 이야기를 궁금해할까 하는 점이었어요. 그래서 생각해낸 게 바로 ‘독자 페르소나’를 만들어보자는 것이었죠.
처음엔 챗봇을 통해 이런저런 대화를 나눠봤는데, 점점 더 진짜 사람처럼 상호작용하고 이미지도 보여줄 수 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요즘 많이들 사용하는 Google AI Studio의 Build 앱을 활용해 직접 ‘페르소나 앱’을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진행 방법
사용 도구
Google AI Studio – Build
리스틀리(Listly) (데이터 기반 고도화 계획용)
구현 방식
주제 입력 → 3명의 페르소나 자동 생성
각 인물의 나이, 상황, 관심사 등 제시
해당 인물이 가질 법한 궁금증 5가지 자동 생성
카드형 UI 구성
앞면: 생성된 페르소나 이미지 (포켓몬 카드 느낌 😄)
뒷면: 페르소나 설명 + 채팅창 형태로 대화 가능
아이데이션 강화 기능
질문을 이어가며 페르소나와 ‘대화’하듯 아이디어 구체화 가능
다음 단계 (고도화 구상)
현재는 AI가 주는 응답이 반복되거나 랜덤한 느낌이 강함
이를 보완하기 위해, 리스틀리에서 서점 리뷰 데이터를 수집
리뷰를 분석해 실제 독자의 관심사를 데이터로 반영한 페르소나로 고도화 예정
결과와 배운 점
전자책 주제를 기획하는 데 훨씬 명확한 방향성을 얻었어요
“내가 말하고 싶은 것”보다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것”에 더 집중하게 되었고요
단순한 챗봇이 아닌, 실제처럼 느껴지는 인터랙션은 아이데이션을 더 풍부하게 만들어줬습니다
물론, 반복되는 AI 응답은 한계였지만…
→ 이 부분은 실제 리뷰 데이터 기반으로 보완할 계획입니다 💪
도움 받은 글
별도 공개 자료는 없지만, 페스트캠퍼스에서 제작 중인 유료 영상 강의 일부 내용을 참고했습니다
이 글은 그 실험 내용을 사례로 정리해본 것으로,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